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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오도엽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오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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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 서울의 한 대학을 다니다 1989년부터 쫓기는 몸이 되어 창원으로 내려가 공장을 다녔다. 1994년 국가보안법위반 등으로 구속되었다. 대전교도소에서 40년 넘게 비전향 장기수로 수감되어 있던 선생들을 만나 문득 ‘시’가 쓰여 졌고, 그 시들이 교도소 담장을 탈출해 1997년 전태일 문학상을 받고 시인이 되었다.

1999년 시집 『그리고 여섯 해 지나 만나다』를 펴낸 뒤 ‘시’가 어려워져 방황하다 ‘사람의 목소리를 받아 적기’로 탈출구를 찾았다. 2005년 불혹의 나이를 코앞에 두고 15년 공장 생활을 때려치우고 농민과 노동자의 이야기를 기록하는 일에 뛰어들었다. 우연히 찾아간 전태일기념사업회에서 이소선을 만났고, 그 자리에 주저앉아 이소선 구술 기록 작업을 시작했다. 각종 매체에 시, 르포, 칼럼을 싣고 있다.

‘오마이스쿨 시민기자학교’를 시작으로 전국을 떠돌며 글쓰기 교육을 하였다. 1999년 시집 『그리고 여섯 해 지나 만나다』를 시작으로 『지겹도록 고마운 사람들아-이소선, 여든의 기억』 『밥과 장미-권리를 위한 지독한 싸움』 『전태일-불꽃이 된 노동자』, 『속 시원한 글쓰기』 등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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