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3명)

이전

저 : 아놀드 로벨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아놀드 로벨
관심작가 알림신청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태어나 브루클린의 프랫 인스티튜트에서 미술을 공부했다. 『아놀드 로벨 우화집』과 『개구리와 두꺼비는 친구』로 칼데콧상을, 『힐드리드 할머니와 밤』으로 칼데콧 명예상을 받았다. 그 외 대표작으로는 「개구리와 두꺼비」 시리즈, 『생쥐 수프』, 『생쥐 이야기』, 『집에 있는 부엉이』 등이 있으며, 100권 가까운 책에 그림을 그렸다. 펜에 잉크를 묻혀 그린 셈세한 그림에 수채 물감을 사용하여 독특한 색깔과 분위기를 덧입히는 아놀드 로벨은 주로 동물을 주인공으로 한 이야기를 쓰고 그렸다. 자신의 개성과 상상력을 십분 발휘할 수 있는 우화와 그림을 접목시킨 『아놀드 로벨 우화집』은 작가가 삶에서 얻은 교훈을 직접 쓰고 그린 책이다. “화창하고, 따뜻하고, 심지어 아늑하다.”라는 평을 받은 아놀드 로벨의 작품들은 여전히 어린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1987년 55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역 : 엄혜숙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엄혜숙
관심작가 알림신청
연세대학교 독문학과와 같은 학교 대학원 국문학과에서 문학을 공부하고, 인하대학교와 일본 바이카여자대학에서 아동 문학과 그림책을 공부했습니다. 오랫동안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일하다가 지금은 그림책 번역과 창작, 강연과 비평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말로 옮긴 책으로는 『깃털 없는 기러기 보르카』, 『플로리안과 트랙터 막스』, 『개구리와 두꺼비는 친구』, 『이름 없는 나라에서 온 스케치』, 『비에도 지지 않고』, 『은하 철도의 밤』, 『작가』, 『끝까지 제대로』 등이 있습니다. 쓴 책으로는 『세탁소 아저씨의 꿈』, 『야호, 우리가 해냈어!』, 『나의 초록 스웨터』 등의 그림책과 미야자와 겐지 원작을 고쳐 쓴 『떼쟁이 쳇』, 그리고 100일 동안 매일 쓴 산책 일기 『100일 동안 매일』 등이 있습니다.

그림 : 애니타 로벨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그림 : 애니타 로벨
관심작가 알림신청
1934년 폴란드 크라쿠프의 유대인 가정에서 태어났다. 2차 세계 대전 당시 부모님과 헤어져 남동생과 함께 지내다가 강제 수용소에 붙잡혀 있었다. 적십자의 구조로 부모님을 만나고 미국으로 건너왔다. 13살까지 학교에 다니지 못했지만 미국에서 미술을 공부하고 일러스트레이터가 되었다. 아름다운 색과 따뜻한 그림으로 널리 알려졌으며 남편 아놀드 로벨과 함께 작업한 『시장 길에서 On Market Street』로 칼데콧 아너 상을 받았다. 국내에 소개된 책으로는 『안나의 빨간 외투』, 『어머니의 감자 밭』등이 있으며 자전적 이야기를 쓴 『나는 희망을 그린다』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