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대 경제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고, 현재 캘리포니아대 버클리 캠퍼스 경제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1993~1995년 클린턴 행정부의 재무부 부차관보를 지냈다. 거시경제학 교과서를 비롯하여 여러 학술서를 집필했으며, 최근에는 『영향력의 종말: 다른 나라들이 돈을 가지고 있으면 어떻게 되는가』를 함께 저술했다. 주 연구 분야는 거시경제 정책 및 경제 발전이며, 특히 경제사 연구로 이름이 높다.
파리경제대학교 및 사회과학고등연구원EHESS 교수. 런던정경대학교LSE에서 부의 재분배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고 매사추세츠공과대학교MIT에서 경제학을 가르쳤으며, 프랑스 국립과학연구센터CNRS 연구원을 지냈다. 지난 250년간 부의 집중과 재분배, 자본주의에 내재한 경제적 불평등에 관해 분석하고 글로벌 자본세를 그 대안으로 제시한 책 《21세기 자본》으로 전 세계 경제학계의 찬사를 받으며 ‘21세기의 마르크스’로 불렸다. 2013년에는 유럽 경제 연구에 탁월한 기여를 한 45세 이하 경제학자에게 수여하는 이리외 얀손 상을 받았다. 대표저서로 《21세기 자본》, 《자본과 이데올로기》, 《피케티의 新자본론》, 《불평등 경제》, 《세계불평등보고서 2018》(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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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 for Socialism: Dispatches from a World on Fire, 2016-2021
워싱턴동반성장센터WCEG 이사 겸 수석 경제학자. 미국진보센터, 경제정책연구센터와 경제정책연구소에서 경제 전문가로 근무했으며, 노동시장, 사회정책, 일과 가정 문제를 중점으로 연구한다. 힐러리 클린턴의 전환프로젝트의 수석 경제학자로 활약하며 『폴리티코Politico』가 선정한 ‘미국 정치를 변화시키는 사상가 및 행동가’ 중 2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