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3명)

이전

저 : 카시미라 셰트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카시미라 셰트
관심작가 알림신청
인도 구자라트 주에서 태어난 카시미라 셰트는 열일곱 살에 아이오와 주립대학에 입학해 미생물학을 공부하면서 미국생활을 시작했다. 위스콘신 주정부의 미생물학자로 근무하던 어느 날 삼촌의 편지 한 통을 받은 카시미라 셰트는, 자신이 전혀 경험하지 못했던 삼촌의 어린 시절 이야기들을 생생하게 느끼게 한 글을 힘을 깨닫고 작가가 될 결심을 굳혔다.

유년 시절의 자전적 경험을 바탕으로 우아하면서도 힘 있는 글을 쓰는 카시미라 셰트는 2004년 미국으로 이민 온 인도 소녀의 이야기를 그린『푸른 재스민, Blue Jasmine』으로 미국 문단에 데뷔했다. 인도 독립의 아버지 간디와 민중시인 나르마드의 영향을 받은 사회참여적 시각과 인도 문화 고유의 색채가 생생하게 살아 있는 카시미라 셰트의 깊이 있는 작품세계는 현재 세계적인 주목의 대상이다. 2007년『새는 검고 망고는 달콤하다, Koyal Dark, Mango Sweet』와 『릴라가 꿈꾸는 세상, Keeping Corner』을 발표하며 화려한 수상 행진을 이어 가고 있다.

역 : 부희령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부희령
관심작가 알림신청
서울대학교 심리학과에서 공부했다. 1989년부터 1990년까지 인도에 체류하면서 명상과 불교를 공부했다. 한국에 돌아와 경기도 가평에서 농사를 지으면서 살다가 2001년 단편소설 「어떤 갠 날」로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당선되었다. 2004년부터 영어로 된 좋은 책들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고 지금은 소설 쓰는 일과 외국의 좋은 책을 소개하는 일을 함께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청소년 소설『고양이 소녀』『엄마의 행복한 실험실: 마리 퀴리』『꽃』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살아 있는 모든 것들》, 《버리기 전에는 깨달을 수 없는 것들》, 《아미쿠스 모르티스》, 《타자기가 들려주는 이야기》, 《아무것도 사라지지 않는다》 등 80여 권의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그림 : 최경원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그림 : 최경원
관심작가 알림신청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산업디자인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서울대학교, 연세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국민대학교 등에서 강의하고 있으며, 현재 성균관대학교 디자인학부 겸임교수를 역임하고 있다.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등에서 한국 문화 관련 연구 프로젝트를 진행했으며, 2010년에 현디자인연구소를 설립하고, 한국 문화를 현대적으로 해석하는 디자인 브랜드 ‘훗컬렉션’을 운영하고 있다. 그동안 쓴 책으로 『아름다워 보이는 것들의 비밀 우리 미술 이야기』(전3권) 『끌리는 디자인의 비밀』『Great Designer 10』『디자인 인문학』 『알레산드로 멘디니』『좋아 보이는 것들의 비밀 Good Design』『디자인 읽는 CEO』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