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드류는 1990년, 존 레쓰터가 이끄는 컴퓨터 애니메이션의 혁명 집단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에 9번째 직원으로 입사하여 픽사 제작팀의 중추 역할을 해왔다. 그는 이제까지 개봉된 픽사의 모든 영화에 시나리오 작가로 참여했으며, 1996년 <토이 스토리>로 오스카 상 후보에 올랐다.

앤드류는 또한 <벅스 라이프>를 공동 감독했으며, 이 영화의 오리지날 스토리, 스토리 아티스트, 목소리 연기자로도 활약했을 뿐 아니라 <몬스터 주식회사>의 제작 총지휘를 맡기도했다. 앤드류의 독립 단편영화 < SOMEWHERE IN THE ARCTIC >, < A STORY >에 반한 픽사가 그를 스카우트할 당시, 그는 이미 광고계에서 알아주는 감독 및 연출 애니메이터였다. 그는 존 레쓰터와 공동 감독으로 <세사미 스트리트>에 방영할 < LUXO JR. IN SURPRISE / LIGHT AND HEAVY >를 찍기도 했다.

[필모그래피]

니모를 찾아서(더빙)(2003)|감독
니모를 찾아서(2003)|감독
월ㆍE (한글 자막)(2008)|감독

에미상 수상에 빛나는 코미디언이다. <니모를 찾아서>에서 도리의 변화무쌍한 목소리를 열연, 폭소를 자아낸 그녀는 미국에서 가장 성공한 스탠드업 코미디언이자 TV 호스트이다. 82년 쇼타임이 선정한 “미국 최고의 코미디언”에 뽑힌 바 있으며, 94년 자신의 이름을 딴 TV 시리즈 <엘런>의 주연을 맡아 연속 4년에 걸쳐 에미상 최우수 여우주연 후보에 올랐으며, 97년에는 < The Puppy Episode >로 에미상과 피바디 상 각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필모그래피]

니모를 찾아서(더빙)(2003)|주연배우
니모를 찾아서(2003)|주연배우

영국에서 다수의 TV와 연극 작품에 출연한 그는 HBO의 TV 시리즈 <와이어>와 르완다 학살을 다룬 롤 펙 감독의 영화 <4월 어느날>에서 투치족 아내를 구하려는 후투족 리더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다음 작품으로 <28일 후>의 속편 <28주 후>가 개봉을 앞두고 있다. 리들리 스콧 감독의 <아메리칸 갱스터>의 촬영을 마쳤고 현재 <디스 크리스마스>를 촬영하고 있다.

[필모그래피]

28주 후...(2007)|주연배우
리핑-10개의 재앙(2007)|주연배우
디스 크리스마스(2007)|주연배우
록큰롤라(2008)|조연배우
옵세스드(2009)|주연배우
언데드(2009)|조연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