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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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애너벨 크랩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애너벨 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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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abel Crabb
오스트레일리아에서 가장 유명한 정치평론가로 자국 최초로 정치적인 내용만을 다루는 쿠킹 쇼인 ABC TV [키친 캐비닛]의 진행자이다. 현재 ABC 온라인 [더 드럼]에 글을 기고하고 있으며 파워 트위터리안(@annabelcrabb)으로도 활약 중이다.

[선데이에이지], [선헤럴드], 캔버라 [선데이타임스]의 칼럼니스트이며 [애드버타이저], [에이지], [시드니모닝헤럴드]의 정치부 기자이자 페어팩스의 일요일자 신문들의 런던 특파원으로 일했다. TV와 라디오를 오가며 다양한 작업에 참여했으며 2009년 맬컴 턴불에 관한 에세이로 워클리상(오스트레일리아의 퓰리처상)을 수상한 바 있다.

특유의 유머와 풍성한 어휘력이 돋보이는 이 책, 『아내 가뭄』(The Wife Drought)은 가사 노동의 문제를 산업혁명과 자본주의라는 사회 구조적 문제로 촘촘하게 분석해내어 여성 독자들은 물론이고 많은 남성 독자들로부터도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다. 페미니즘 도서로는 이례적으로 5만 부가 넘게 판매된 이 책은 2015년 퀸즐랜드 논픽션상 최종 후보작에 올랐으며 현재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역 : 황금진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황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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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5년 수원에서 태어났다. 숙명여자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독자 대신 손품을 팔아 시간을 절약해주는 것이 번역가의 할 일이라 생각하며 성실한 자세로 일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혼자 있지만 쓸쓸하지 않아』, 『브링 미 백』, 『정말 하고 싶은데 너무 하기 싫어』, 『킬링 이브』, 『호르몬의 거짓말』, 『아내 가뭄』, 『소녀는 왜 다섯 살 난 동생을 죽였을까?』, 『런어웨이』, 『개와 영혼이 뒤바뀐 여자』, 『카네기 인간관계론』, 『과소유 증후군』, 『시간을 2배로 늘려 사는 비결』, 『프로젝트 매니지먼트』, 『기업을 키우는 인사결정의 기술』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