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출연진 소개(2명)

이전

감독 : John Lasseter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감독 : John Lasseter
관심작가 알림신청
존 라세터
1995년 컴퓨터 그래픽 애니메이션의 신화를 창조한 <토이 스토리>로 장편 3D 애니메이션 감독에 데뷔했으며 이 작품으로 아카데미 특별 공로상을 수상했다. 3년 뒤, 더욱 풍부한 상상력과 스토리의 <벅스 라이프>를 감독했다. 1980년대 초, 5년간 디즈니의 애니메이터로 일하며 컴퓨터 애니메이션 분야를 개척하기 시작했다. 1984년 이후,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크리에이티브 담당 부사장으로 재직 중이다.

그동안 무수한 단편 작품과 텔레비젼 CF를 감독했으며 1986년에 아카데미상 후보에 지명됐던 < Luxo Jr. >와 1987년작인 < Red`s Dream >, 1989년 아카데미에서 최우수 단편 애니메이션상을 수상한 < Tin Toy >등의 대표작이 있다. 1985년에 스티븐 스필버그가 제작한 <영 셜록 홈즈>에서 스테인드 글래스의 기사를 창조한 장본인이다. 존 레스터는 헐리우드에서 출생했으며, 캘리포니아의 위티어에서 성장했다. 미술교사였던 어머니의 영향으로 그림에 취미를 갖게 됐으며 고등학교 1학년때부터 만화와 애니메이션에 본격적인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고교 재학 중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에 자신의 열정을 서신으로 알렸다. 당시, 디즈니는 칼아츠(CalArts)에 애니메이션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미술교육과 디자인, 사진등의 혁신적인 중심지로 투자하기 시작했다. 존 래스터는 초기 실험 프로그램에 입학이 허용된 두 번째 학생이다. 그는 칼아츠에서 4년간 수학하였으며 이때 만든 두 편의 애니메이션인 < Lady and the Lamp >와 <악몽>은 학생 아카데미상을 수상했다.

디즈니에서 5년간 일하는 동안 컴퓨터 그래픽과 특수 효과를 도입했던 디즈니의 혁신적인 영화 < Tron >에 자극을 받은 존 레스터는 동료 애니메이터인 글렌 키니와 함께 창의적인 실험작업에 착수했다. 모리스 센닥의 책인 < Where the Wild Things Are >에 기초하여 제작한 30초 길이의 테스트 작품은 전통적인 수작업 애니메션이 컴퓨터 기능이 장착된 카메라의 테크놀로지와 결합될 경우 얼마나 성공적인 작품이 될 수 있는지를 입증했다.

[필모그래피]

토이 스토리(1995)|감독
토이스토리2(1999)|감독
카(디지털자막)(2006)|감독
카(우리말녹음)(2006)|감독
카(자막)(2006)|감독

감독 : Lee Unkrich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감독 : Lee Unkrich
관심작가 알림신청
리 언크리치
리 언크리치는 〈코코〉의 감독이다. 1994년 픽사에 입사한 이후 거의 모든 애니메이션 작품에서 핵심적인 크리에이티브 역할을 담당해왔다. 〈굿 다이노〉 제작책임자로, 〈니모를 찾아서〉, 〈몬스터 주식회사〉, 〈토이 스토리 2〉 공동연출자로 작업했으며, 〈토이 스토리 3〉 감독으로 아카데미 작품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