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 라터
알리 라터는 NBC의 히트 코미디 <저스트 슛 미>에서 주목받기 시작한 후, 1999년 <그들만의 계절>로 정식으로 스크린에 데뷔하였는데 이 영화에서는 별 볼일 없는 고향 텍사스를 떠나 성공하고 싶어하는 야심찬 치어리더로 출연하였다. 같은 해 윌리엄 말론 감독의 공포 영화 <헌티드 힐>에서는 당찬 여성 사라 울페로 출연하여 스크린에서의 인지도를 높였다. 2000년에는 <헌티드 힐>과 비슷한 계열의 스릴러 <데스티네이션>, 애쉬튼 커쳐와 함께한 <우리 사랑일까요?>의 지나 역으로 출연하여 국내에도 알려져 있는 배우이지만 아직 데뷔한지 얼마 안되어서인지 이렇다할 히트작은 없다.
[필모그래피]
데스티네이션(2000)|주연배우
데스티네이션2(2003)|주연배우
레지던트 이블 3 (2007)|클레어
옵세스드(2009)|주연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