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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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로리 헬고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로리 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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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한마디

지금까지도 널리 알려지지 않은 비밀이 하나 있다. 바로 내향성이 부족함을 의미하지는 않는다는 사실이다. 오히려 내향성은 풍요로움을 의미한다. 이제야 이 단순한 진실을 받아들이게 된 나는 내면에 쉼터를 찾아냈고, 내향성이 주는 모든 것을 소중히 여기게 되었다.

Laurie Anne Helgoe
로리 헬고는 미국의 심리학자이자 작가로, 성격 발달 및 욕구의 심리적 기제 등을 전공으로 한다. 1960년 미국 몬타나 주 빌링스에서 태어났으며, 내성적인 성향을 지녔다고 말한다. 어린 시절부터 '고독'의 잠재력을 발견하였으며, 이는 훗날 연구 및 저작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 현재 웨스트버지니아 주 찰스턴에서 남편과 두 아들, 그리고 주인을 잘 따르는 충성심 강한 골든리트리버와 함께 지내며 웨스트버지니아 대학에서 임상심리학 조교수로 재직 중이다. 그 밖에도 파트타임 배우 및 모델로 활동한 바 있다.

역 : 임소연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임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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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만 나면 동화책을 읽어 준 이모 덕분에 글자를 깨우치기 전부터 책을 사랑하게 되었고, 또래 친구들이 텔레비전에 열광할 때 책에 열광하면서 풍요로운 학창 시절을 보냈다. 초등학교 3학년 때 추리소설의 매력에 빠진 뒤 자타공인 ‘추리소설광’이 된 뒤로 국내에서 출간된 추리소설만 5천여 권이 넘게 읽었고, 그 영향으로 인간의 심리를 좀 더 잘 이해하고 싶어 심리학을 전공했다. 급기야 읽는 것만으로는 성에 차지 않는다며 흥미진진한 추리소설을 직접 번역해서 내놓겠다는 야심 하나로 번역가가 되었다. 현재 바른번역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얼음공주』 『그림자 게임』 『철학의 세계』 『와인의 세계』 『은근한 매력』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