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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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 정진영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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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탄
홍익대학교에서 영문학을 전공해 대학원에 진학했으나 공부를 계속할 이유보다 포기할 이유를 더 많이 발견하고서 공부를 그만두었다. 고딕 소설을 즐겨 읽으며 고전적인 공포를 좋아하지만, 때론 현실이 더 무섭다고 느낄 때가 많다. 상상에서는 고딕 소설의 그로테스크한 분위기와 잿빛의 종말론적 색채를 좋아하나 현실에서는 하루하루 장밋빛 꿈을 꾸면서 살고 있다. 고전 문학 특히 장르 문학에 관심이 많아서 기획과 번역을 통해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은 작가와 작품을 소개하려고 노력 중이다. 제대로 평가받지 못한 무명작가와 작품을 재조명할 때 큰 보람을 느낀다. 러브크래프트를 좋아하며 일단 친해지면 공포소설을 권한다. 스티븐 킹의 『그것』, 『셰익스피어는 없다』, 『스카페이스』, 『베이징 컨스피러시』, 『피의 책』, 『세계 호러 걸작선』1·2 ,『러브크래프트 선집』, 『브루클린 느와르』, 『코난 도일 호러 걸작선』, 『펜타메로네』, 『좀비 연대기』 등을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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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저 : 팀 맥루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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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 McLoughlin
브루클린에서 태어나 자랐으며 지금도 그곳에서 살고 있다. 2003년 프레미오 펜네 어워드에서 수상한 데뷔작 〈고국의 마음(Heart of Old Country)〉으로 반즈 앤 노블스의 '올해의 신인 작가'에 선정된 그는 《브루클린 느와르》를 비롯하여 《뉴욕 콜링(New York Calling)》 등 다수의 시리즈를 집필ㆍ편집하였다.

《브루클린 느와르》는 특히 '아카식 북스 느와르(Akashic Books Noir)' 시리즈의 출발점이 된 단편집으로, 2005년 《미국 미스터리 걸작선》에 수록되기도 한 그의 작품 〈여기가 다 배이 릿지였을 때〉도 실려 있다. 현재 두 번째 소설을 집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