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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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 김정하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김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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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부터 동화 속 인물들과 세계를 좋아했다. 스페인 문학을 공부하고 스페인어로 된 어린이책을 읽고 감상하고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다. 틈이 나면 동네를 산책하거나 오르간 연주를 한다. 옮긴 책으로 『도서관을 훔친 아이』, 『난민 소년과 수상한 이웃』, 『숲속의 편지들』, 『바다의 음악』, 『숲속의 신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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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 플란텔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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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책을 만들기 위해 만들어진 기획팀입니다. 1977년과 1978년에 걸쳐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라 가야 과학출판사에서 내일을 위한 책 시리즈를 처음 출간하였습니다. 그 당시 스페인은 독재자 프랑코가 사망한 지 몇 년 지나지 않은 시기였고, 민주화를 위한 첫 변화들이 탄생하는 과도기를 겪고 있었습니다. 그러한 시기에, 독재, 사회 계급, 민주주의, 양성평등이라는 사회적, 정치적으로 중요한 주제를 어린이들에게 쉽지만 명확하게 전달하고 어린이들이 만들어가야 할 내일의 사회는 어떠해야 하는지를 진지하게 고민해 보도록 이끌기 위하여 내일을 위한 책 시리즈를 기획하고 집필하였습니다. 40여 년 전에 처음 출간된 이 책을 읽으면서 그다지 낯설다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면 그것은 그 내일이 아직도 오늘이 아니기 때문일 것입니다. 아직도 늦지 않았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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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 미켈 카살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그림 : 미켈 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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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5년 스페인 산세바스티안에서 태어났습니다. 먼 나라 페루를 포함해서 수많은 나라의 신문과 잡지에 그림과 만화를 그렸습니다. 내일을 위한 책 시리즈의 네 명의 화가 중에서 유일하게 독재 국가에서 살았던 경험이 있습니다. 어렸을 때의 일이기 때문에 여러 가지를 기억하지는 못하지만, 매우 주의 깊은 어린이였기 때문에 주변의 우울한 공기를 들이마셨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어른들의 이야기를 통해서 수많은 사람들이 두려움 속에 살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림 그리는 일 외에도 파도타기를 좋아합니다. 아들 텔모와 함께 해변에 나가서 서핑 보드에 몸을 싣고 바람과 바다에 맞서면서 해가 뜨는 것을 바라보곤 합니다. 독재 정권에서 사는 것은 틀림없이 파도를 타는 것과는 정반대되는 일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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