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소개(18명)

이전

노래 : 마마무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노래 : 마마무
관심작가 알림신청
Mamamoo
멤버 : 솔라, 문별, 휘인, 화사

마마무는 RBW에 소속된 대한민국의 4인조 걸 그룹으로 솔라, 문별, 휘인, 화사로 구성되어 있다. 차별화된 콘셉트와 뛰어난 실력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으며 "믿듣맘무"라는 수식어를 탄생시킨 그들은 데뷔 이전부터 실력파 아이돌로 기대를 모았다. 2014년 범키의 '행복하지마', 케이윌의 '썸남썸녀', 긱스의 '히히하헤호' 등 여러 곡에서 활발한 컬래버레이션으로 대중의 관심을 불러일으켰고 신인답지 않은 완성형 아이돌의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4명의 멤버 모두 작사, 작곡, 안무 메이킹, 보컬, 랩 분야에서 뛰어난 실력을 자랑하는 것이 마마무만의 차별화된 장점이라 할 수 있다.

그룹은 갓난 아이의 옹알이처럼 원초적이고 본능적인 매력으로 다가가겠다는 뜻인 "마마무"라는 이름으로 2014년 6월 'Mr. 애매모호'를 통해 정식 데뷔했다. 같은 해 11월에는 'Piano Man'을 발표, 복고풍의 레트로 음악을 매끄럽게 소화하며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뛰어난 실력과 화제성을 인정받은 이들은 "제4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에서 신인상을 수상한 하며 성공적 데뷔를 치렀다. 이듬해, 두 번째 미니앨범 [Pink Funky]의 '음오아예'는 음원 차트 상위권에 올랐고 가온 연간 차트 27위, 멜론 연간 차트 30위를 기록했다. 2016년 3월 '넌 is 뭔들'로 음원 사이트 주간 1위를 석권한 이들은 싱글 'Angel', 'DAB DAB', 'NEW YORK'을 연이어 발표했으며, 2016년 11월에 발매한 EP [MEMORY]의 수록곡 'Decalcomanie'로 역주행에 성공, 차트 롱런과 함께 대세 걸그룹으로 자리잡았다.

드라마 "도깨비", "힘쎈여자 도봉순", "맨투맨" 등에서 실력을 뽐냈으며, 특히 "불후의 명곡"에서 역대급 실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1위를 차지하며 화제를 모았다. 2017년 6월 EP [Purple]은 활동 기간 중 음악 방송 1위를 7회 차지하는 등 역대급 성과를 이루었으며, 2018년 1월 싱글 '칠해줘'를 발매, 4위에 오르기도 했다. 2018년에 들어서는 마마무 연간 앨범 프로젝트 "포시즌"의 신호탄으로 [Yellow Flower]를 발매해 차트를 장악했고, 7월에는 무더운 여름을 뜨겁게 달궈줄 정열적인 매력의 타이틀곡 '너나 해 (Egotistic)'를 담은 [RED MOON]으로 활동을 이어나갔다.

겨울의 감성을 담은 11월의 새 EP [BLUE;S]는 리스너들의 감성을 적셔줄 6트랙을 선보이며 다양한 음악적 재능과 매력을 입증했다. 이듬해 3월에는 '포시즌 포컬러 프로젝트'의 마지막 앨범인 [White Wind]를 내놓고 독보적 콘셉트를 자랑하는 타이틀곡 '고고베베 (gogobebe)'로 음원 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그룹의 영향력을 이어나갔다.

노래 : 에이프릴 세컨드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노래 : 에이프릴 세컨드
관심작가 알림신청
April 2nd
멤버 : 김경희(보컬), 문대광(기타), 신재영(드럼), 문우건(베이스)

멤버들이 처음 모인 날짜가 4월 2일(April 2nd)이었고, 곧바로 팀명을 '에이프릴 세컨드'로 결정했다.
문대광(기타), 김경희(보컬), 문우건(베이스), 박맑음(드럼) 4명으로 구성된 에이프릴 세컨드는 얼터너티브, 신스팝, 모던록, 파티록 등의
스타일을 추구한다.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tvN 드라마 '도깨비' OST 'And I'm Here', 'Stuck in Love'에도 참여, 특히 2019년 화제작 '사랑의 불시착' OST의 오프닝과
엔딩 타이틀 외 '그리움의 언덕'에 참여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또한 에이프릴 세컨드가 참여한 OST들은 대만, 홍콩, 싱가포르, 태국 등의 아시아 아이튠즈 차트 1,2위 기록은 물론 국내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하였으며, 현재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의 경우 일본 넷플릭스 드라마 1위를 차지하며 '신한류'를 열풍을 일으켜 드라마와 더불어 OST까지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다.
2016년 국내 전국 단독 투어를 진행했으며, 이후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그린플러그드 페스티벌', '부산 록 페스티벌', '난장 사운드 페스티벌', '제천 국제 음악영화제','KAMF', '뮤즈온 페스티벌' 등의 축제와 함께 최근에는 KBS '불후의 명곡',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하며 탄탄한 실력을 대중에게 입증받았다.
EBS '헬로 루키', 'KT&G 밴드 디스커버리', '홍대 거리 가요제' 등에서 우수상, 금상을 수상하며 대중과 평단을 동시에 사로잡았으며, 특히 2019년 4월 발매한 EP [Colours]는 에이프릴 세컨드의 다양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가장 잘 보여주는 앨범으로 평가받고 있다.

노래 : 10cm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노래 : 10cm
관심작가 알림신청
십센치
멤버 : 권정열(보컬과 퍼커션)

권정열과 윤철종은 처음에 '해령(海靈)'이라는 밴드로 음악활동을 시작했다. 해령은 2004년 쌈지 사운드 페스티벌 숨은 고수에 선정되기도 하였으나 멤버들의 군입대로 해체되었다. 오랜 세월이 지나 두 남자가 다시 음악을 시작하기로 마음먹은 것이 십센치의 시작이다. 십센치라는 밴드 이름은 두 멤버의 키가 10㎝ 차이 난다는 것에서 착안해 지었다고 한다.

2009년 홍대의 몇몇 클럽에서 처음으로 모습을 보인 10cm는 어느덧 2년차의 경력을 자랑하는 밴드가 되었다.
2009년 4월 발매된 첫 번째 가내수공업 EP앨범과 컴필레이션 앨범'Life'의 '오늘밤은 어둠이 무서워요'를 통하여 어쿠스틱 음악신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떠오른 10cm는 그 해 8월 '아메리카노'라는 말도 안 되는 디지털 싱글의 발매로 말도 안 되는 인기를 누리는 밴드가 되었고, 피시방비와 담뱃값을 충당하기 위해 길거리 공연을 서슴지 않던 10cm는 어느덧 수 천명 규모의 페스티벌에서도 환영 받는 존재가 되었으며 용돈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는, 먹고 살만한 생활을 누리게 되었다.(태어나서 처음으로!)

셉센치는 2010년 벅스 뮤직어워드 인디 부문에서 2위를 차지했으며, '유희열의 라디오 천국' 선정 '올해의 신인', 엠넷아시아뮤직어워드 '올해의 발견' 등에 선정되기도 했다. 2011년 2월 12일 정규앨범 1집 발매 기념 콘서트를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