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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박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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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한마디

우리 문화에는 인터넷에서 얻은 정보만으로 느낄 수 없는 깊은 맛과 의미가 담긴 고갱이가 있다.

1967년 전라북도 완주에서 태어났고, 한학자인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어려서부터 우리의 고전에 깊은 관심을 가졌다. 이후 조선시대 장서인藏書印에 대한 일련의 연구 성과를 발표함으로써 학계에 장서인의 중요성을 고취했고, 조선후기 추사 김정희의 학문에 대해서도 심층적인 연구를 수행했다. 「조선시대 금석학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이 논문의 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아 모하(慕何)실학논문상을 수상했다. 현재 한국문헌문화연구소를 운영하며 옛 편지, 금석문, 조선 시대 출판 및 장서 문화, 연행(燕行), 여항인(閭巷人) 등 19세기 조선 시대의 학술과 문화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2006년 국립중앙박물관 '추사 김정희-학예일치의 경지' 특별전 자문위원 등을 담당하였으며, 그림과 책 연구자들의 모임 '포럼 그림과 책'의 공동대표이다. 논문으로 「『완당평전』, 무엇이 문제인가?」, 「조선후기 목활자 ‘장혼자張混字’ 명칭의 재검토」, 「추사 김정희의 저작 현황 및 시문집 편간에 대하여」 등 50여 편을 발표했다.

저서로 『인장대왕, 정조』, 『나는 옛것이 좋아 때론 깨진 빗돌을 찾아다녔다』, 『서재에 살다』, 『세한도』가 있고, 철학소설 『김정희, 국가 대표가 되다』를 펴냈다. 역서로 『서림청화書林淸話』가 있다. 공저서로 『19세기 조선 지식인의 문화지형도』, 『사상으로 조선시대와 소통하다』, 『정조의 비밀 어찰』 등이 있다. 다산 정약용의 문집에 수록되지 않은 간찰을 모은 『다산 간찰집』을 펴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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