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2명)

이전

저 : 에드워드 쇼터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에드워드 쇼터
관심작가 알림신청

작가 한마디

만약 정신병이 실재한다면, 이를 완화하려 노력했던 과거의 일들을 부르주아 계급의 음모라고 보기 어려울 것이다.

Edward Shorter
토론토 대학교 역사학과 교수로, 의학의 사회적 변천과 그 추이를 탐구하는 의학사학자이다. 의학사뿐 아니라, 출산의 의료화, 의사-환자 관계의 변화, 정신신체적 질환과 정신약리학의 역사, 근대 가족과 성애의 역사까지 폭넓은 분야를 연구하고 있다. 1995년에, 캐나다 왕립협회가 캐나다 의료 정책의 기틀을 세운 제이슨 A. 해나를 기리기 위해 제정한 제이슨 A. 해나 메달을 받았고, 2000년에 『정신의학의 역사』로 다시 해나 매달을 수여받았다. 1991년부터 캐나다 토론토 대학교에서 의사학醫史學 해나 좌座 교수로 재직 중이며, 1996년부터는 정신과 교수를 겸하고 있다. 베스트셀러인 『근대 가족의 탄생The Making of the Modern Family』을 비롯해 『마비부터 피로까지: 근대 정신신체적 질병의 역사From Paralysis to Fatigue: A History of Psychosomatic Illness in the Modern Era』『성적 욕망의 역사Written in the Flesh: A History of Desire』『충격요법: 정신병에 사용된 전기충격 요법의 역사Shock Therapy: A History of Electroconvulsive Treatment in Mental Illness』 등 다수의 저작을 출간했다.

에드워드 쇼터의 다른 상품

정신의학의 역사

정신의학의 역사

27,000 (10%)

'정신의학의 역사' 상세페이지 이동

역 : 최보문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최보문
관심작가 알림신청
崔寶文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명예교수. 동 대학 신경정신과 교수로 재직하던 중 영국 옥스퍼드대학교에서 의료인류학을 전공하고 돌아와 2006년 우리나라 최초로 의과대학의 한 과로서 인문사회의학과를 개설하는 데 주춧돌을 놓았다.

옮긴 책으로 《정신의학의 역사》(제28회 과학기술도서상 번역 부문 수상), 《트라우마의 제국》 《나의 죽음은 나의 것》 《문화, 건강과 질병》 《더러운 손의 의사들》이 있다.

최보문의 다른 상품

영혼 다시 쓰기

영혼 다시 쓰기

26,410 (5%)

'영혼 다시 쓰기' 상세페이지 이동

미치광이 여행자

미치광이 여행자

16,020 (10%)

'미치광이 여행자' 상세페이지 이동

정신의학의 역사

정신의학의 역사

27,000 (10%)

'정신의학의 역사' 상세페이지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