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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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엔도 다케후미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엔도 다케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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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efumi Endo,えんどう たけふみ,遠藤 武文
『프리즌 트릭』으로 제55회 에도가와 란포상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작가로 데뷔, 히가시노 게이고, 온다 리쿠 등 쟁쟁한 추리작가들의 극찬을 받으며 한순간에 스타작가로 급부상했다. 1966년 나가노현 출생인 엔도 다케후미는 와세다대학교 정치경제학부를 졸업하고 광고대리점을 거쳐, 현재 손해보험회사에 근무하는 독특한 이력의 소유자다. 보험회사에 다니는 자신의 이력은 교통사고 가해자와 피해자의 대치장면을 다루는 부분 등 이 작품의 세세한 디테일에 반영되어 독자들에게 읽는 재미와 함께 생생한 현장감을 안겨준다. 본격 미스터리의 트릭을 푸는 재미와 사회파 미스터리가 던져주는 엄중한 사회적인 메시지를 곱씹는 재미가 남다른 『프리즌 트릭』은 란포상 사상 최고의 트릭이라는 히가시노 게이고의 추천사가 무색하지 않게 십대들에서부터 사회적인 이슈에 관심이 많은 중장년층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

역 : 김소영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김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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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년생. 일본문학 전문 번역가. 번역기획그룹 바른번역의 회원이며, 웹진 왓북(www.whatbook.co.kr)의 공동 운영자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이사카 고타로의 『모던 타임스』 『골든 슬럼버』 『사신 치바』 『마왕』 『피쉬 스토리』, 시마다 소지의 『용와정 살인사건』 『마신유희』, 에도가와 란포의 『에도가와 란포 전 단편집 1』, 오기와라 히로시의 『유괴 랩소디』 『유랑가족 세이타로』, 기노시타 한타의 『악몽의 엘리베이터』 『악몽의 관람차』, 다케모토 노바라의 『시모츠마 이야기 - 살인사건 편』, 엔도 다케후미의 『프리즌 트릭』, 가토 미아키의 『클럽 인디고』, 아사쿠라 다쿠야의 『새틀라이트 크루즈』, 사와무라 린의 『가타부츠』, 아베 가즈시게의 『닛뽀니아닛뽄』,『너랑 나랑 통하는 미분적분』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