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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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아야츠지 유키토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아야츠지 유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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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kito Ayatsuji,あやつじ ゆきと,アヤツジ 行人
1960년 교토에서 출생하였으며 교토대학교 교육학부를 졸업했고, 같은 대학원의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교토대 미스터리 연구회에 소속 중이던 1987년, 매력적인 명탐정이 등장해 불가사의한 사건을 풀어나가는 고전 본격 미스터리를 참신하게 재해석한 『십각관의 살인(十角館の殺人)』을 발표하면서 일약 신본격 미스터리계의 기수로 떠올랐다. 아야츠지의 데뷔가 물꼬를 터 일군의 신본격 미스터리 작가들이 연이어 등단할 수 있었고, 이들의 인기는 20년이 지난 오늘에 이르기까지 변함이 없다. 1992년 『시계관의 살인(時計館の殺人)』으로 제45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을 수상했다. 대학시절에 만난 아내 오노 후유미 역시 『십이국기』 등으로 유명한 소설가라 서로의 작품에 도움을 주고받는 동반자로 유명하다.

그 밖에 『안구기담(眼球綺譚)』, 『프릭스(フリ一クス)』, 『키리고에 저택 살인사건(霧越邸殺人事件)』, 『살인방정식』, 『살인귀』 등을 썼고, 시리즈물로는 『어나더(Another)』, 『어나더 에피소드 S(Another エピソ_ド S)』, 『어나더 2001』의 ‘어나더’ 시리즈, 『수차관의 살인(水車館の殺人)』, 『미로관의 살인(迷路館の殺人)』, 『기면관의 살인(奇面館の殺人)』 등 ‘관’ 시리즈, 『진홍색 속삭임(緋色の_き)』, 『어둠의 속삭임(暗闇の_き)』의 ‘속삭임’ 시리즈 등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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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아리스가와 아리스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아리스가와 아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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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ce Arisugawa,ありすがわ ありす,有栖川 有栖,본명 : 우에하라 마사히데(上原 正英)
1959년 오사카에서 태어났다. 아야츠지 유키토, 아비코 다케마루와 함께 일본 신본격 추리소설의 대표 작가로 손꼽힌다. 셜록 홈즈, 에도가와 란포, 엘러리 퀸 등에 매료되어 11세에 처음으로 추리소설을 썼다는 아리스가와는 15세에는 에도가와 란포 상에 장편소설을 응모하는 등 어린 시절부터 추리소설에 대한 남다른 재능과 관심을 보였다. 추리소설 동호회가 있다는 이유만으로 도시샤 대학에 입학, 추리소설계의 거장 아유카와 데쓰야와 교류하면서 작품 해설을 담당하고 그가 편저한 앤솔로지에 단편을 싣기도 하였다. 1989년 아유카와 데쓰야의 추천으로 『월광 게임』을 출간하며 데뷔, 이후 연이은 성공으로 전업 작가의 길을 걸었다.

추리소설의 고전미를 살린 ‘논리에 충실한 범인 찾기’가 주요 작풍인 아리스가와는 엘러리 퀸을 모방한 국명 시리즈 중 『말레이 철도의 비밀』로 제56회 일본추리작가협회 상을 받았다. 또한 ‘학생 아리스 시리즈’의 최신작인 『여왕국의 성』으로 2008년 ‘본격 미스터리 베스트 10’ 1위, 제8회 본격 미스터리 대상을 수상하였다. 1세대 신본격 추리소설 작가 중 가장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소설 외 에세이, 해설서 등 다양한 글쓰기를 비롯, 일본 본격 미스터리 작가협회 초대회장, 아유카와 데쓰야 상 심사위원을 역임하였다.

주요 작품으로는 『월광 게임』으로 시작되는 ‘학생 아리스 시리즈’(『외딴섬 퍼즐』 『쌍두의 악마』 『여왕국의 성』)와 범죄학자 히무라 히데오와 작가 아리스가와 아리스가 짝을 이룬 ‘작가 아리스 시리즈’(『46번째 밀실』 『달리의 고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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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오사와 아리마사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오사와 아리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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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imasa Osawa,おおさわ ありまさ,大澤 在昌
1956년 일본 아이치 현 나고야 시에서 태어나 게이오대학 법학부를 중퇴하였다. 어릴 적부터 레이먼드 챈들러를 위시한 미국 하드보일드 소설에 심취하여 작가의 꿈을 키우다가 1979년 《감상의 길모퉁이》로 제1회 소설추리 신인상을 수상하며 문단에 데뷔하였다. 1990년, 독특하고 강렬한 캐릭터의 하드보일드 형사가 등장하는《신주쿠 상어》가 엄청난 성공을 거두며 단숨에 인기 작가로 떠올랐다. 이 작품은 제44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과 제12회 요시카와 에이지 문학 신인상을 동시에 수상하였고, 다음 해‘이 미스테리가 대단하다’ 1위에 등극하였으며 2008년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20년 결산 독자가 선정한 베스트 오브 베스트 순위에서도 미야베 미유키, 히가시노 게이고 등의 작품을 제치고 당당히 1위에 올랐다. 지금까지 여덟 권의 후속작이 이어지고 있는 '신주쿠 상어' 시리즈는 수차례 영화와 TV드라마, 만화로 만들어질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1993년 《무간 인형 - 신주쿠 상어 4》으로 제110회 나오키 상, 2004년 《판도라 아일랜드》로 제17회 시바타 겐자부로 상, 2006년 《낭화 - 신주쿠 상어 9》로 제25회 일본모험소설협회대상을 수상하였다. 현재 미야베 미유키, 교고쿠 나츠히코와 '다이쿄쿠구'라는 사무실을 만들어 함께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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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시마다 소지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시마다 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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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ji Shimada,しまだ そうじ,島田 蔣司
1948년 히로시마 출생, 현재 LA에 거주 중이다. 무사시노 미술대학을 졸업하고 덤프트럭 운전기사로 일하며 일러스트와 잡문을 썼다. 1976년에는 작사, 작곡, 노래에 재킷디자인까지 직접 한 음반을 발표하기도 하였는데, 이러한 다채로운 경험이 점성술사 탐정 미타라이 기요시를 탄생시켰다. 1980년 『점성술의 매직』으로 26회 에도가와 란포 상 최종심까지 올랐으나 낙선, 이듬해 『점성술 살인사건』으로 제목을 바꾼 후 출간해 본격 미스터리 팬들의 폭발적인 성원을 얻었다.

이후 『이방의 기사』 『기울어진 저택의 범죄』 등 일본에서만 532만 부 이상 판매된(2015년 기준) 명탐정 미타라이 기요시 시리즈와 『기발한 발상, 하늘을 움직이다』 『이즈모 특급 살인』 등 16권의 단행본으로 출간된 열혈 형사 요시키 다케시 시리즈를 꾸준히 발표했다. 대표적인 두 시리즈를 포함해 총 100여 권이 훌쩍 넘는 단행본을 출간,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이며 명실상부한 일본 미스터리의 거장으로 인정받아 2008년 일본 미스터리 문학 대상을 수상했다. 데뷔작이자 대표작인 『점성술 살인사건』은 한국을 비롯해 미국, 중국, 대만,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등 해외에도 출간되어 진가를 입증한 바 있다.

추리소설 이론가로서도 이름이 높은 그는 『점성술 살인사건』을 시작으로 일본 미스터리계에 ‘신본격’이라고 불리는 새로운 흐름을 이끌어냈으며, 노리즈키 린타로, 아야쓰지 유키토, 우타노 쇼고 등 ‘신본격파’ 후배 양성에도 지대한 공헌을 했다. 최근에는 아시아 각국의 유력 출판사들이 주최하는 ‘시마다 소지 미스터리 상’의 심사위원으로, ‘시마다 소지 선정 아시아 본격 리그’ 시리즈의 선정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양질의 아시아 추리소설을 알리는 메신저로서도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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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다나카 요시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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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shiki Tanaka,たなか よしき,田中 芳樹,본명 : 田中 美樹
1952년(쇼와 27년)에 구마모토 현에서 태어나 가쿠슈엔 대학원(學習院大學)을 졸업하였다. 1978년 대학 재학 중 「녹색 초원에서……」로 겐에이죠 신인상을 수상하며 데뷔, 1988년 『은하영웅전설』로 제19회 성운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으며 발표하는 작품마다 베스트셀러의 기록을 세우는 일본 대중작가이다. 짧고 이해하기 쉬운 간결한 문체와 상호연관관계가 전혀 흐트러지지 않는 짜임새있는 일관된 구조로 스토리의 호흡을 매끄럽게 이어간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은하영웅전설』외에 『창룡전』『아루스란 전기』 등을 썼으며, 이 세 작품은 모두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었다. 특히 일본에서만 950만부가 팔린 『은하영웅전설』은 만화 단행본, 게임으로도 제작되어 큰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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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미치오 슈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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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ukai Michio,みちお しゅうすけ,道尾 秀介
비평가와 관객을 모두 만족시키며 새롭게 떠오른 일본의 대표적인 젊은 작가. 독특한 세계관으로 장르를 초월한 작품은 ‘미치오 매직’으로 불리며 많은 독자에게 지지를 받고 있다.

1975년 도쿄에서 태어났다. 2004년 『등의 눈』으로 제5회 호러서스펜스대상 특별상을 수상하면서 데뷔했다. 그 후 2006년 제6회 본격 미스터리대상 후보(『해바라기가 피지 않는 여름』), 2007년 제7회 본격 미스터리대상 수상(『섀도우』), 2009년 제62회 일본 추리작가 협회상 수상(『까마귀의 엄지』) 등 화려한 이력을 자랑하며 문단의 기대주로 급부상했다. 2007년 판 ‘본격 미스터리 베스트10’에 세 작품(『섀도우』『해바라기가 피지 않는 여름』『시신의 손톱』) 모두 10위 내에 들어가는 전대미문의 쾌거를 달성했다. 2011년 『달과 게』로 144회 나오키상을 수상했다.

미치오 슈스케가 사물을 바라보는 독특한 관점은 많은 작품에서 크게 호평을 받았고 거침없는 필체로 발표하는 작품마다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이에 힘입어 2009년 판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에서는 작가별 득표수 1위, 오리콘 판매순위 1위를 차지하며 명실공히 현재 일본에서 가장 주목받는 작가로 평가되고 있다. 독특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개성 넘치는 미스터리 장르 외에도 기존의 장르를 초월한 ‘미치오 슈스케 스타일’의 작품들을 통해 자신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제141회 나오키상 후보에 오른 『귀신의 발자국 소리』를 비롯, 『외눈박이 원숭이』, 『솔로몬의 개』, 『래트맨』, 『용신의 비』, 『구체의 뱀』 등 작품의 제목에 십이지 동물을 집어넣은 십이지 시리즈로 유명하며, 2010년 후지TV에서 방영된 「달의 연인」의 극본을 맡기도 했다.

저서로는 『외눈박이 원숭이』, 『물의 관』, 『노엘』, 『웃는 할리퀸』, 『거울의 꽃』, 『맥의 우리』, 『투명 카멜레온』, 『샐먼 캐처 the novel』, 『보름달의 진흙베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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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미야베 미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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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yuki Miyabe,みやべ みゆき,宮部 みゆき,矢部 みゆき, 미미여사
일본 최고의 미스터리 작가 중 한 명. '미미여사' 라는 닉네임이 있다. 1960년 도쿄의 서민가 고토 구에서 태어나 자랐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속기 전문학교와 법률 사무소에서 일했으며, 2년 동안 고단샤 페이머스 스쿨 엔터테인먼트 소설 교실에서 공부했다. 27살이 되던 1987년, 3번의 투고 끝에 『우리들 이웃의 범죄』로 올요미모노추리소설 신인상을 수상하며 문단에 데뷔했다.

그 후 미스터리 추리소설을 비롯하여 사회비판 소설, 시대소설, 청소년소설, SF소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그녀의 작품들은 출간되는 즉시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그녀는 일본 최고의 인기 작가라도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독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실제로 일본 월간지 [다빈치]가 매년 조사하는 '일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작가' 순위에서 에쿠니 가오리와 요시모토 바나나 등을 물리치고 7년째 1위를 차지할 정도로, 미야베 미유키는 현대 일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여성 작가이다. 그녀의 글은 대중적이면서도 작품성을 겸비하고 있고, 사회의 모순과 병폐를 날카롭게 파헤치면서도 동시에 그 속에서 상처 받는 인간의 모습을 따뜻하고 섬세하게 그려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989년 첫 책 『퍼펙트 블루』를 발표한 이래, 『마술은 속삭인다』(1989)로 제2회 일본추리서스펜스대상을, 『용은 잠들다』(1992)로 제45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을, 『혼조 후카가와의 기이한 이야기』(1992)로 제13회 요시카와에이지 문학신인상을, 『화차』(1993)로 제6회 야마모토슈고로상을, 『가모우 저택 사건』(1997)로 제18회 일본 SF대상을, 『이유』(1999)로 제120회 나오키상을 수상했고, 『모방범』(2001)으로 마이니치출판대상 특별상과 제5회 시바료타로상, 제52회 예술선장 문부과학대신상을 동시 수상했다. 2007년에는 『이름없는 독』으로 요시가와 에이지 문학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계속해서 『이름 없는 독』(2006)으로 요시카와에이지 문학상을 수상하는 등 추리소설, 시대소설, 게임소설, 미스터리, SF, 호러 등 장르를 불문하고 왕성한 집필 활동을 펼치며 평단의 찬사와 함께 독자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고 있다. 최근에는 글쓰기뿐만 아니라 영화 프로듀서, 게임 시나리오 작업에도 참여하고 있다. 직원들에게 온라인 게임 금지령을 받을 정도로 게임을 좋아하는 '게임 폐인'이기도 한 그녀는, 게임을 바탕으로 한 소설 『ICO』와 게임의 영향을 받은 SF판타지 소설 『드림버스터』를 쓰기도 했다.

또한 그녀는 2006년 [대항해시대] 공식 이벤트의 시나리오를 쓰기도 하였는데, 이 게임 안에는 『드림버스터』의 주인공들이 실명으로 등장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현재는 하드보일드 소설가 오사와 아리마사(大澤在昌), 추리 소설가 교고쿠 나츠히코(京極夏彦), 미야베 미유키(宮部みゆき) 세 사람이 모여 각자의 성을 딴 사무실 '다이쿄쿠구(大極宮)'를 내고 활동하고 있다.

그 밖의 작품으로 『벚꽃 다시 벚꽃』, 『금빛 눈의 고양이』, 『안주』, 『낙원』, 『희망장』, 『레벨 7』, 『R. P. G.』, 『브레이브 스토리』, 『누군가』, 『이코―안개의 성』, 『인질 캐논』 등이 있고, 2012년 국내에서 영화화된 『화차』 외에도 『대답은 필요 없어』, 『스나크사냥』, 『크로스파이어』, 『모방범』, 『이유』, 『고구레 사진관』『솔로몬의 위증』 등 다수의 작품이 영화화되거나 드라마화되었다. 최근에는 『마쓰모토 세이초 걸작 단편 컬렉션』의 책임 편집을 맡았고, 『메롱』과 『구적초』, 『그림자밟기』를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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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요코야마 히데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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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deo Yokoyama,よこやま ひでお,橫山 秀夫
1957년 도쿄에서 태어났다. 국제상과대학 상학부를 졸업한 뒤 조모신문(上毛新聞)에 입사하여 12년간 기자로 활동하였는데 그의 소설 속에서 인장처럼 드러나는, 진실을 향해 파고드는 구성력과 치밀한 정보 수집 능력 등은 신문기자로 일했던 경험이 제대로 발휘되는 지점이다.

1991년 『루팡의 소식ルパンの消息』으로 제9회 산토리 미스터리 대상 가작을 수상하면서 신문사에서 퇴사하고 작가 생활을 시작하지만 7년간 무명의 세월을 보내게 된다. 그러다가 1998년 『어둠의 계절陰の季節』로 마쓰모토 세이초 상을 수상하고, 2000년 『동기動機』로 제53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 단편 부문을 수상하면서 휴머니즘이 담긴 사회파 미스터리 작가로 왕성한 활동을 벌이기 시작했다.

요코야마 히데오는 2003년 『사라진 이틀半落ち』로 128회 나오키 상 후보에 올랐지만 “현실성이 결여되었다”라는 비난을 받고 낙선하자, ‘나오키 상과 결별 선언’을 하여 일본 문단의 화제를 일으킨 인물이다. 하지만 이 작품은 그해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와 ‘걸작 미스터리 베스트 10’에서 1위에 올랐고, 영화로도 만들어져 많은 관객의 사랑을 받았다. 작가와 평론가의 대립구도에서 대중들은 작가의 손을 들어준 것이다. 그리고 이어 발표한 『클라이머즈 하이クライマ-ズハイ』도 ‘걸작 미스터리 베스트 10’ 1위, 제1회 서점대상 2위를 차지하며 열화와 같은 지지를 얻었다. 이러한 일련의 사건을 겪으며 요코야마 히데오는 “독자의 마음속이 묵직해지는 소설을 쓰고 싶다”라는 자신의 초심을 되돌아보게 되었고, 서랍 안에서 15년간 잠들고 있던 자신의 처녀작 『루팡의 소식』를 전면 수정하는 작업으로 자신과의 약속을 지켰다. 지은 책으로는 『자백』, 『집념』, 『얼굴 Face』, 『교도관의 눈』, 『그림자 밟기』, 『제3의 시간』, 『크라이막스 - 하이』, 『출구없는 바다』, 『진도 0』 등의 작품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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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모리무라 세이치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모리무라 세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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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iichi Morimura,もりむら せいいち,森村 誠一
1933년 1월 2일 일본 사이타마켄 구마타니시에서 태어났다. 1958년에 아오야마학원대학 영문과를 졸업하고 신오사카 호텔을 거쳐 호텔 뉴오타니에서 일했다. 1967년에 호텔 근무를 그만두고 '스쿨 오브 비즈니스'의 강사로 일하면서 사회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추리문단에는 1969년에 제15회 에도가와 란포 상을 받은 『고층의 사각지대』로 첫발을 내디뎠으며, 그 뒤 중량감있는 추리소설을 계속 발표해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다. 1972년에는 『부식의 구조』로 제25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을 받았으며, 1975년에는 『인간의 증명』으로 제3회 가도카와 소설상을 받았다. 그 밖에도 『초고층호텔 살인사건』, 『청춘의 증명』, 『야성의 증명』 등의 대표작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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