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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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아툴 가완디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아툴 가완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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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ul Gawande
1965년 미국 뉴욕시 브루클린 출생으로, 인도인 미국 이민자 의사 부부의 사이에서 태어났다. 스탠퍼드대학교를 졸업하고 옥스퍼드대학교에서 윤리학과 철학을 공부했으며, 하버드 의대에서 의학 박사학위를 받고, 공중보건에 관심이 많아 하버드 보건대학에서 공중보건학 석사학위도 받았다. 현재 보스턴에 있는 브리검 여성병원의 일반 외과의, 하버드 의대와 하버드 보건대학교의 조교수로 있으며, <뉴요커>와 <뉴잉글랜드 의학저널>, 인터넷 잡지 <슬레이트>에 정기적으로 글을 기고하고 있다.

그의 첫 저서 『나는 고백한다, 현대의학을 - 불완전한 과학에 대한 한 외과의사의 노트』는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2002년 전미 도서상 최종 후보에도 올랐다. 우리나라에서도 2003년 KBS 〈TV, 책을 말하다〉선정 ‘올해의 책’에 선정된 바 있다. 『닥터, 좋은 의사를 말하다Better』는 2007년 아마존 10대 도서에 선정되었으며, 『체크! 체크리스트The Checklist Manifesto』 역시 베스트셀러에 올라 저술가로서 확고한 입지를 다졌다. 그는 최고의 과학 저술가에게 수여하는 루이스 토머스 상을 비롯해 내셔널 매거진 어워즈를 2회 수상했고, 사회에 가장 창조적인 기여를 한 인물에게 수여하는 맥아더 펠로십을 수상했다. 또한 그는 <타임Time>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사상가 100인’에 이름을 올렸으며, 2015년 영국 <프로스펙트Prospect>지가 선정한 ‘세계적인 사상가 50인’에 선정되었다.

역 : 박산호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박산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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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로 쓴 소설을 한국어로 옮기고, 에세이와 칼럼을 쓰고, 다양한 이야기를 품은 사람들을 찾아가 인터뷰한다. 한양대학교 영어교육학과에서 공부하고 영국 브루넬대학교 대학원에서 영문학을 전공했다. 영화 ‘툼스톤’의 원작 소설 『무덤으로 향하다』 번역을 시작으로 번역가로 데뷔. 이후 스릴러의 거장인 로렌스 블록의 소설 시리즈, 영화 ‘월드워Z’의 원작 소설인 『세계대전 Z』, 영화 ‘차일드 44’의 원작 시리즈, 여성 첩보원 시리즈 ‘레드 스패로우’의 원작 소설, 영화 ‘녹터널 애니멀스’의 원작 『토니와 수잔』, 그래픽 노블 『사브리나』, 『양들의 침묵』을 쓴 토머스 해리스의 『카리 모라』 등 다수의 스릴러 명작들을 20년 가까이 번역하면서 스릴러 문법과 구조를 익힌 스릴러 매니아. 최근에는 스릴러, 청소년 등 장르를 넘나들며 소설을 집필해 많은 독자를 만나고 있다. 첫 장편소설 『너를 찾아서』는 일본에 판권이 팔려 출간 예정이다.

감수 : 김재진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감수 : 김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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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1991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되었다. 2002년 연세의대 교수가 되어, 현재까지 연세의대 강남세브란스병원에 재직하고 있으며, 정신건강의학과 과장, 홍보실장, 진료부원장 등을 역임하였다. 전문 진료분야는 대인공포증, 불안증, 우울증 등이다. 최첨단 뇌기능매핑 기술과 가상현실 기술을 이용하여 인간의 사회기능과 정신질환의 병태생리를 규명하는 연구로 200여 편의 논문을 유명 국제학술지에 발표하였다. 가상현실치료 기술 개발에도 매진하여 사회공포증 및 공황장애 환자들을 위한 가상현실 인지행동치료 프로그램을 개발해 임상에 활용하여 좋은 치료성과를 얻고 있다. 현재는 정신질환 자가조절을 위한 최첨단의 디지털치료제 개발 및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다. 전문 연구 분야와 관련하여 여러 학회에서 활동해왔으며, 특히 대한조현병학회 이사장과 대한뇌기능매핑학회 이사장을 역임하였다. 현재는 대한디지털치료학회 회장으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