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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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티에리 코엔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티에리 코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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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erry Cohen
데뷔작 『살았더라면』으로 장 도르메송 문학상을 수상한 프랑스의 작가다. 모로코의 카사블랑카에서 태어났으며 대학에서 심리학과 사회학을 전공하였고, 커뮤니케이션학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방송국에서 기획과 편집으로 경력을 쌓았고, 친형과 <아 카펠라> 라는 커뮤니케이션 에이전시를 설립해 운영했다.

데뷔작인 『살았더라면』은 작가가 무명인 까닭에 출간(2007년 3월) 당시에는 크게 주목받지 못했다가 2008년 벽두부터 세간의 관심을 받기 시작해 아마존 프랑스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참신성과 독창성이 뛰어난 작품에 수여하는 장 도르메송 문학상(Le Grand Prix Jean D'Ormesson) 을 수상한 작가의 데뷔작은 인터넷에서 마르크 레비가 가명으로 발표한 작품이라는 루머가 나돌았을 만큼 신인작가로는 보기 드물게 완숙한 역량을 과시했다. 단 한편의 소설로 티에리 코엔은 기욤 뮈소, 안나 가발다, 마르크 레비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베스트셀러 작가로 각광받고 있다.

치밀한 구성과 속도감 있는 글쓰기를 지향하는 작가의 두 번째 작품 『널 떠나지 않았더라면』은 인생에서 사무치는 후회란 어떤 것인지, 후회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테러로 아들을 잃은 한 남자의 복수 과정을 통해 진지하고 집요하게 탐구한다.

역 : 이세진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이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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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태어났다. 서강대학교와 동대학원에서 철학과 프랑스 문학을 공부했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볼라르가 만난 파리의 예술가들』, 『반 고흐 효과』, 『앵그르의 예술한담』, 『피카소의 맛있는 식탁』, 『앙드레 씨의 마음미술관』, [필루와 늑대 아빠] 시리즈, 『제자리를 찾습니다』, 『어린 왕자, 영원이 된 순간』, 『아기는 어떻게 생겨요?』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