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3명)

이전

저 : 엄기호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엄기호
관심작가 알림신청
사회학자. 『단속사회』, 『교사도 학교가 두렵다』, 『고통은 나눌 수 있는가』, 『유튜브는 책을 집어삼킬 것인가』 등을 썼다.
새마을운동이 한창이던 시절에 태어나 가난한 나라를 일으켜 세우는 과학자가 되는 것 말고 다른 꿈을 꿔본 적이 없었다. 하지만 이과에서 문과로 ‘개종’한 후 사회학과에 들어가 문화연구를 공부했다. 유학을 준비하다가 “떠나라”는 명령을 듣고 한동안 국제단체에서 일하며 전 세계를 돌아다녔다. 그때 자본의 전 지구화에 의해 소외받은 이들의 고통을 목격하며 이를 인권의 언어로 증언하는 일에 몰두했다. 말하지 못하는 이들의 말을 듣고 기록하고 나누며 사회를 구축하는 역량에 대한 방법론으로서의 페다고지에 관심이 많다.

엄기호의 다른 상품

교사도 학교가 두렵다 (큰글자도서)

교사도 학교가 두렵다 (큰글자도서)

35,000

'교사도 학교가 두렵다 (큰글자도서)' 상세페이지 이동

고통은 나눌 수 있는가 (큰글자도서)

고통은 나눌 수 있는가 (큰글자도서)

32,000

'고통은 나눌 수 있는가 (큰글자도서)' 상세페이지 이동

유튜브는 책을 집어삼킬 것인가 (큰글자도서)

유튜브는 책을 집어삼킬 것인가 (큰글자도서)

30,000

'유튜브는 책을 집어삼킬 것인가 (큰글자도서)' 상세페이지 이동

공부 공부 (큰글자도서)

공부 공부 (큰글자도서)

30,000

'공부 공부 (큰글자도서)' 상세페이지 이동

재난의 시대, 교육의 방향을 다시 묻다

재난의 시대, 교육의 방향을 다시 묻다

10,800 (10%)

'재난의 시대, 교육의 방향을 다시 묻다' 상세페이지 이동

유튜브는 책을 집어삼킬 것인가

유튜브는 책을 집어삼킬 것인가

14,400 (10%)

'유튜브는 책을 집어삼킬 것인가' 상세페이지 이동

단속사회 2 (큰글자도서)

단속사회 2 (큰글자도서)

20,000

'단속사회 2 (큰글자도서)' 상세페이지 이동

단속사회 1 (큰글자도서)

단속사회 1 (큰글자도서)

20,000

'단속사회 1 (큰글자도서)' 상세페이지 이동

저 : 정희진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정희진
관심작가 알림신청
여성학 연구자. 서평가. 월간 오디오 매거진 〈정희진의 공부〉 편집장. 다학제적 관점에서 공부와 글쓰기에 관심이 있다. 서강대학교에서 종교학과 사회학을 공부했고,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여성학으로 석사·박사학위를 받았다. ‘정희진의 글쓰기’ 시리즈(전 5권), 『페미니즘의 도전』, 『아주 친밀한 폭력』, 『혼자서 본 영화』, 『정희진처럼 읽기』, 『낯선 시선』 등을 썼으며, 『양성평등에 반대한다』, 『미투의 정치학』 등의 편저자이다.

“누구나 그렇듯 자기소개는 어려운 일이다. 나는 안목 있는 독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인간, 군 ‘위안부’ 문제를 계속 공부하는 연구자, 남성성과 여성성이 모두 자원으로 작동하지 않는 사회를 희망하는 사람이고 싶다.”

정희진의 다른 상품

다시 페미니즘의 도전

다시 페미니즘의 도전

16,200 (10%)

'다시 페미니즘의 도전' 상세페이지 이동

수치

수치

24,300 (10%)

'수치' 상세페이지 이동

동맹의 풍경

동맹의 풍경

19,800 (10%)

'동맹의 풍경' 상세페이지 이동

여자를 모욕하는 걸작들

여자를 모욕하는 걸작들

14,400 (10%)

'여자를 모욕하는 걸작들' 상세페이지 이동

자기만의 방

자기만의 방

9,720 (10%)

'자기만의 방 ' 상세페이지 이동

돌봄이 돌보는 세계 (큰글자도서)

돌봄이 돌보는 세계 (큰글자도서)

36,000

'돌봄이 돌보는 세계 (큰글자도서)' 상세페이지 이동

여성, 인종, 계급

여성, 인종, 계급

28,800 (10%)

'여성, 인종, 계급' 상세페이지 이동

돌봄이 돌보는 세계

돌봄이 돌보는 세계

15,300 (10%)

'돌봄이 돌보는 세계' 상세페이지 이동

저 : 권김현영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권김현영
관심작가 알림신청
자신만의 시선과 목소리로 한국 사회를 바라보고 이야기해온 여성주의 연구활동가. PC통신과 인터넷이 보급되던 1990년대에 나우누리 여성 모임 ‘미즈’의 운영진을 맡았던 영페미니스트이다. 같은 시기에 게릴라 여성운동 모임을 표방한 돌꽃모임 멤버로 활동하며 ‘편협한 페미니스트들의 저열한 잡지’를 만들고 지하철 성추행 방지 퍼포먼스를 벌이기도 했다. 2000년대에는 여성주의 네트워크 [언니네]에서 편집팀장이자 운영진으로 활동했고, 한국성폭력상담소에서 상근활동가로 일했다. 이후 이화여대 여성학과에서 공부하며 이화여대, 국민대, 성공회대 등 여러 대학에서 강의했고, [한겨레], [씨네21],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등 다양한 매체에 칼럼을 기고하여 페미니스트로서 목소리를 내고 있다.

페미니스트의 눈으로 다시 본 세계는 이전과 전혀 다르지만, 그 눈은 그에게 고유한 자신으로 삶을 사는 굳건함, 아무도 자신을 다치게 할 수 없는 단단함, 다른 사람의 인정을 구하지 않는 당당함을 가져다주었다. 여전히 무엇이 더 나은 길인지 고민하지만 분명한 점은 페미니스트로서 살아온 시간을 한 번도 후회한 적 없다는 것. 그래서 그는 오늘도 여성으로서, 페미니스트로서 스스로 목소리를 내고 글을 쓰는 삶을 계속하자고 다짐한다.

한국예술종합학교 객원교수로 재직 중이며,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집행위원이다. 『언니네 방 1~2』, 『한국 남성을 분석한다』, 『피해와 가해의 페미니즘』 등의 편저, 『더 나은 논쟁을 할 권리』, 『양성평등에 반대한다』, 『성폭력에 맞서다』, 『대한민국 넷페미사』, 『미투의 정치학』 등의 공저가 있다.

권김현영 의 다른 상품

가부장제 깨부수기

가부장제 깨부수기

19,800 (10%)

'가부장제 깨부수기' 상세페이지 이동

늘 그랬듯이 길을 찾아낼 것이다 (큰글씨책)

늘 그랬듯이 길을 찾아낼 것이다 (큰글씨책)

35,000

'늘 그랬듯이 길을 찾아낼 것이다 (큰글씨책)' 상세페이지 이동

여자들의 사회

여자들의 사회

11,700 (10%)

'여자들의 사회' 상세페이지 이동

코로나 시대의 페미니즘

코로나 시대의 페미니즘

11,700 (10%)

'코로나 시대의 페미니즘' 상세페이지 이동

늘 그랬듯이 길을 찾아낼 것이다

늘 그랬듯이 길을 찾아낼 것이다

16,200 (10%)

'늘 그랬듯이 길을 찾아낼 것이다' 상세페이지 이동

우리는 자격 없는 여성들과 세상을 바꾼다

우리는 자격 없는 여성들과 세상을 바꾼다

8,910 (10%)

'우리는 자격 없는 여성들과 세상을 바꾼다' 상세페이지 이동

다시는 그전으로 돌아가지 않을 것이다

다시는 그전으로 돌아가지 않을 것이다

15,300 (10%)

'다시는 그전으로 돌아가지 않을 것이다' 상세페이지 이동

미투의 정치학

미투의 정치학

10,800 (10%)

'미투의 정치학 ' 상세페이지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