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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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피터 밀러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피터 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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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한마디

많은 이들이 군중, 대구모 협력, 기업 생태계, 네트워크를 어떻게 하면 일을 더 잘 할 수 있도록 재편할 수 있는지를 연구해왔다. 그중 한 사람인 나는 우리가 당대의 심층구조, 건축방식에 가장 큰 변화가 일어나는 초창기에 있다고 확신한다. 하지만 그것은 과학기술에 훨신 더 가깝다고 느낄 때가 많다. 자연은 과학을 통해 우리를 도울 수 있다.

Peter Miller
캘리포니아 대학에서 박사학위 취득. 1992년부터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선임편집자로 활동하며 밀림의 침팬지에서 고고학, 고대 이집트 문명까지, 전 세계에 걸쳐 생생한 자연과 인류의 모습을 취재하고 기록했다. 영장류학자인 제인 구달과 다이앤 포시, 설치 미술가 마크 젠킨스, 마틴 스미스와 윌리엄 힛문 등의 작가는 물론이고 존 글렌, 에드먼드 힐러리 등의 탐험가들과 함께 집필 활동을 해왔으며, '내셔널지오그래픽 텔레비전'의 프로그램에 작가로 참여하기도 했다. 그의 저서 '스마트 스웜the smart swarm'에서는 리더나 지휘자 없이도 효율적으로 조직을 운영하는 무리를 '스마트 스웜'이라 명명하고 이들의 행동 패턴을 통해 21세기 사회의 키워드인 집단지성의 과학적 토대를 대중적으로 설명해냄으로써 협동의 과학을 창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저 : 이한음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이한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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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에서 생물학을 공부했고, 전문적인 과학 지식과 인문적 사유가 조화된 번역으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과학 전문번역가로 인정받고 있다. 케빈 켈리, 리처드 도킨스, 에드워드 윌슨, 리처드 포티, 제임스 왓슨 등 저명한 과학자의 대표작이 그의 손을 거쳤다. 과학의 현재적 흐름을 발 빠르게 전달하기 위해 과학 전문 저술가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청소년 문학을 쓴 작가이기도 하다.

지은 책으로는 『바스커빌가의 개와 추리 좀 하는 친구들』 『생명의 마법사 유전자』 『청소년을 위한 지구 온난화 논쟁』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우리는 왜 잠을 자야 할까』 『노화의 종말』 『생명이란 무엇인가』 『어떻게 인간과 공존하는 인공지능을 만들 것인가』 등이 있다.

해제 : 이인식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해제 : 이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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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청색기술포럼 대표.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위원(노무현 정부), 문화창조아카데미 총감독(박근혜 정부) 역임. 과학칼럼니스트. 신문에 560편, 잡지에 170편 이상 기명칼럼을 연재하고, 중고등 교과서와 지도서에 160여 편의 글이 수록되었다. 저서 53권을 펴내고, 제1회 한국공학한림원 해동상, 제47회 한국출판문화상, 2006년 <과학동아> 창간 20주년 최다 기고자 감사패, 2008년 서울대 자랑스런 전자동문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