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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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자이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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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한마디

옛사람들의 교훈은 멀리 있지 않다. 바로 눈앞에 있다. 정확한 화폐 이론과 화폐 주권은 각 국가들의 경제적 국익고가 관련한 근본적인 토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따라서 중국이 시장경제의 법칙에 따라 자주적으로 화폐를 발행하고 화폐 가치의 안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2천여 년의 실전을 통해 그 정확성이 입증된 이른바 ‘경중 이론’과 상품 및 화폐의 변증법적 관계를 충분하게 운용할 필요가 있다.

翟玉忠
고전을 현대적으로 해석하는 능력이 유독 탁월해 이중톈(易中天)과 자주 비교되는 인물로, 베이징대학 중국과 세계연구센터 특약 연구원, 재정 및 경제 평론가이자 현재 중국 학계와 외국의 중국학계에서 영향력이 상당한 것으로 평가받는 사상가이다. 시대 흐름에 맹목적으로 따르지 않고 중국의 역사 문화 연구에 몰두하는 당대 최고의 창의적인 학자로도 평가받고 있는 그는, 과거 조상의 지혜만 연구하는 것이 아니라, 동서양의 이론과 실천적인 경험도 더불어 연구한다. 나아가 글로벌 마인드로 장기적 안목에서 동서양의 서로 다른 경제 시스템에 대해 비교하고 분석한다. 특히 언론인과 학자로서의 경계를 마음대로 넘나들면서 구사하는, 힘이 넘치는 필력으로 젊은 층의 독자들로부터 열렬한 환영을 받고 있다. 전 『중궈찬징신원(中國山經新聞)』 국제부장, 홍콩 중궈신원(中國新聞)출판사 산하 『법제뉴스』 잡지사 뉴스부 부장을 역임했으면, 현재 『신파자(新法家)』 사이트 중국어 및 영어판 사장 겸 편집국장으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 『중국 따라 배우기 - 21세기 중화문명의 부흥』과 『공문이재학(孔門理財學)』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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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 : 홍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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洪淳道
1958년 경남 진주 출신이다. 경희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한 후 독일 보쿰대학교에서 중국정치학 석사과정을수료했다. 매일경제신문과 문화일보 국제부에서 기자로 근무했고, 1997년부터 9년간 베이징 특파원으로활동했다. 중국 인민일보 한국지사장을 역임한 후 다시 중국으로 건너가 아시아투데이 베이징 지국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중국 시진핑 주석이 리더십과 용인술의 교본으로 애독한 것으로 유명한 얼웨허 대하소설 ‘제왕삼부곡’ 시리즈(『강희대제』, 『옹정황제』, 『건륭황제』)를 3년여에 걸쳐 번역해 국내에 소개한 당대 최고의 중국 전문가이자 번역가이다.

2004년 한국기자협회 ‘올해의 기자상’과 제8회 ‘한국언론대상’을 받았으며, 1998년 관훈클럽 선정 ‘국제보도 부문상’을 수상하였다. 저서로는 『시진핑』, 『시진핑과 중난하이 사람들』, 『베이징 특파원 중국 경제를 말하다』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화폐전쟁』 시리즈와 『삼국지 강의』, 『한무제 강의』, 『항우 강의』, 『진시황 강의』, 『황제 유방』, 『황제 유비』, 『중미전쟁』, 『월스트리트』 등이 있다.

역 : 홍광훈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홍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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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학교 중문과를 졸업하고, 국립 대만대학교 중문연구소에서 중국 송나라 때의 연구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서울신문사에서 국제부, 문화부 기자로 일하다가 학계로 자리를 옮겨 진주보건대학 관광중국어통역과 교수를 역임했다. 현재는 서울여자대학교 중어중문학과 교수이다. 옮긴 책으로 《항우 강의》《한무제 강의》《국부책》《중국 남녀 엿보기》《중국, 그 거대한 행보》,《진시황 강의》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