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출연진 소개(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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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김용균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감독 : 김용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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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영화단체 `영화제작소 청년` 출신의 그는 제2회 서울 단편영화제에서 우수작품상을 수상한 단편 <그랜드파더>, 대우씨네마와 씨네2000이 공동으로 주관한 단편영화 사전제작지원작 공모에서 선발되어 만든 단편 <저스트 두 잇> 등에서 보여준 독특한 스타일과 감각으로 주목을 모은 바 있는 기대주이다.

[필모그래피]

와니와 준하(2001)|감독
와니와 준하(2001)|각본
분홍신(2005)|감독
불꽃처럼 나비처럼(2006)|감독

주연 : 조승우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주연 : 조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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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로서의 탄탄한 기본기와 섬세한 감수성, 뮤지컬에서 다져진 노래와 춤 실력을 갖춘 만능엔터테이너 조승우. 2000년<츈향뎐>으로 데뷔 이후, 오히려 착실하게 연극무대에서 연기력을 다져 2002년의 뮤지컬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으로 주목받았다. <춘향뎐> 주연으로 화려하게 데뷔한 후 이복누나를 사랑하는 동생(<와니와 준하>), 고도의 지능을 가진 연쇄살인범(< H >), 트렌드를 반영하는 게임 기획자(<후아유>) 등 나이답지 않은 폭넓은 연기력을 바탕으로 한국 영화계가 가장 주목하는 기대주로 도약했다.

임권택 감독은 2000년 <춘향뎐>을 만들 때부터 이미 조승우의 얼굴이 지닌 매력과 배우로서의 잠재력에 대해 후한 점수를 줬다. 그때 임 감독은 이렇게 말했다. “오디션에 앞서 손바닥만한 작은 사진을 봤는데 그 안에 이 도령 얼굴만 있는 게 아니야. 또 다른 얼굴이 보여. 이번에는 이 도령이지만 다음에는 ‘주먹’이야.”평범한 얼굴이 걸림돌이 되리라고 생각하는 스타성과는 달리 그 안에 틀에 박힌 캐릭터가 아닌 여러 얼굴을 연기할 수 있기에 조승우의 평범함은 연기로 더 많은 얼굴을 보여 줄 수 있는 가능성이 잠재되어있는 무기가 되는 것이다.

충무로 뿐 아니라 뮤지컬계에서도 수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는 그를 ‘기대주’에서 ‘스타’로 거듭나게 한 작품은 바로 정윤철 감독의 <말아톤>. 말투, 걸음걸이, 눈빛까지 완벽한 초원이가 되어 나타난 그를 보고 많은 사람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고, 그 해 황금촬영상 시상식 인기상과 백상예술대상 남자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필모그래피]

춘향뎐(2000)|주연배우
와니와 준하(2001)|주연배우
후아유(2002)|주연배우
H[에이: 치](2002)|신현
클래식(2003)|준하
하류인생(2004)|최태웅
말아톤(2005)|윤초원
도마뱀(2005)|차조강
말아톤(영문자막)(2005)|주연배우
말아톤(한글자막)(2005)|주연배우
타짜(디지털상영)(2006)|주연배우
타짜(2006)|고니
고고70 (2008)|상규
불꽃처럼 나비처럼(2009)|주연배우
퍼펙트 게임(2011)|주연배우
내부자들(2015)|주연배우
명당(2017)|주연배우

주연 : 수애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주연 : 수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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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애
profile

Filem
<그해 여름> 2006
<나의 결혼원정기> 2005
<가족> 2004

Drama
<해신>2005
<4월의 키스><회전목마> 2004
<러브레터> 2003
<맹가네 전성시대> 2002

수 상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여자 신인연기상 2005
CGV관객상 신인상 2005
맥스무비 최고의 영화상, 최고의 여자연기상 2005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 2004
대한민국영화대상 신인여우상 2004
MBC연기대상 신인상 2003

주연 : 천호진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주연 : 천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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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련함, 진중함 그리고 열정이란 무엇인가? 위 질문에 그 존재만으로도 명확한 해답을 주는 배우가 있다. 82년 MBC 공채 탤런트로 연기를 시작하여 어느새 25년째 한 우물만 파고 있는 베테랑 배우 천호진이 바로 그다. 영화 <욕망의거리>(1985)를 통해 데뷔한 후 TV와 스크린에서 꾸준히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관객들이 배우 ‘천호진’을 인지하게 된 순간, 날카롭지만 깊은 울림을 주는 연기파 배우로 자리잡고 있는 그를 발견하게 된다. <비열한 거리> <주먹이 운다> <범죄의 재구성> 등 한국 웰메이드 영화의 리스트에 어김없이 그 이름을 올려놓았던 배우 천호진. 그의 연기에서만 느낄 수 감동과 놀라움은 실로 한국 영화계의 중견배우가 살아가야 할 A to Z를 여실하게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거장들이 한결같은 마음으로 출연을 요청하는 배우이다.

[필모그래피]

욕망의 거리 (1985)(1985)|주연배우
청 (블루 스케치)(1986)|주연배우
돌쇠 바람(1987)|주연배우
돌아이 3(1987)|주연배우
이장호의 외인구단 2(1988)|주연배우
지금은 양지(1988)|주연배우
며느리밥풀꽃에 대한 보고서(1989)|주연배우
눈물의 웨딩드레스(1990)|주연배우
타악기의 계절(1990)|주연배우
범죄의 재구성(2004)|휴머니스트 형사 차반장
혈의 누(2005)|강객주
데이지(2005)|장형사
흡혈형사 나도열(2005)|강형사
비열한 거리(2005)|황회장
야수(2005)|주연배우
비열한 거리(디지털상영)(2005)|주연배우
가을날의 동화-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2005)|주연배우
야수+10분단편(2005)|주연배우
데이지+10분단편(2005)|주연배우
주먹이 운다(2005)|주연배우
흡혈형사 나도열+10분단편(2005)|주연배우
작가를 만나다- 전계수의 <삼거리 극장>(2006)|주연배우
삼거리 극장(2006)|우기남 사장
좋지아니한가(2007)|창수
GP506(2007)|노성규 원사
배꼽(2007)|조연배우
29년(2008)|주연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