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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다닐 알렉산드로비치 그라닌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다닐 알렉산드로비치 그라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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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iil Alexandrovich Granin
다닐 알렉산드로비치 그라닌은 1949년 소설『두 번째 대안』을 발표하며 글을 쓰기 시작하여 이후 소설 창작 및 러시아 과학자들에 대한 전기를 집필한 작가이다. 그는 이 전기들로 독일 하인리히 하이네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그는 1919년 1월 1일 러시아 사라토프에서 태어나서 1941년 레닌그라드 기술학교를 졸업하고 키로프 공장에서 전기 기술자로 근무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레닌그라드와 발트 해 근방전투에 참가하고 이후 레닌그라드 전기회사에서 근무했다. 구소련 정부로부터 노동영웅 칭호를 받고, 붉은별 훈장 및 붉은깃발 훈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는 1989년부터 1991년까지 소련 공산당 당원으로 활동하기도 했으며 현재 상트 페테르부르그에 살고 있다.

역 : 이상원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이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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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가정관리학과와 노어노문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에서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울대학교 기초교육원에서 강의 교수로 일하며 글쓰기 등등 교양강좌들을 맡고 있다.

저서로 《엄마와 함께한 세 번의 여행》, 《매우 사적인 글쓰기 수업》, 《번역은 연애와 같아서》, 《서울대 인문학 글쓰기 강의》 등이 있다. 1998년에 번역을 시작해 《살아갈 날들을 위한 공부》, 《시간을 정복한 남자 류비셰프》, 《콘택트》, 《아버지와 아들》, 《레베카》, 《적을 만들지 않는 대화법》 등 90여 권의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