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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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바바라 크리드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바바라 크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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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ara Creed
1943년에 태어난 여성학자, 영화비평가이다. Monash대학과 LaTrobe대학에서 공포영화를 철학과 페미니즘의 이론으로 분석하는 공부를 하였다. 2006년에는 호주 인문학 아카데미의 임원으로 선출되었다. 공포영화, 페미니즘, 그리고 정신분석학을 통해 여성주의의 관점으로 포스트모던 문화를 분석하는 것에 집중해 왔다. 프로이트와 크리스테바의 영향을 받았으며, 현대 가부장제 사회가 여성을 둘러싸고 구성하는 공포의 본질을 분석하고 해체하는 작업을 지속적으로 해 왔다. 그 결과물이 1993년 발표된 『여성괴물』이다.

이외의 주요 저작으로는 『Media Matrix: Sexing the New Reality』, 『Phallic Panic: Film, Horror & the Primal Uncanny』 등이 있으며, 스크린Screen, 뉴 포매이션New Formation 그리고 카메라 옵스큐라Camera Obscura와 같은 세계적인 잡지에 기고해 왔다. 그녀의 저작은 독일어, 스웨덴어, 폴란드어, 일본어, 그리고 이탈리아어 등으로 번역되어 전 세계 학자들과 만나고 있다.

역 : 손희정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손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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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학교 비교문화연구소 학술연구교수. 프로젝트38 연구원. 1977년생, 텔레비전 전성기에 태어나 유튜브 전성기를 살고 있다. 극장에서 처음 본 영화는 1984년 [E.T.]였다. 티브이에서 방영하는 영화를 비디오테이프로 녹화해서 셀 수 없이 돌려보았던 첫 영화는 [아마데우스]였는데, 그 이후로 늘 모차르트 같은 천재를 꿈꿨지만 그저 ‘성실한 직업인’인 살리에르에 가까웠다. 용돈을 털어 처음으로 구매한 비디오는 오우삼 감독의 [종횡사해], 그땐 세계적인 도둑이 되고 싶었다.

세상에 완전히 다른 영화가 있다는 걸 알려준 작품은 제 3회 서울여성영화제에서 본 아녜스 바르다의 [이삭 줍는 사람들과 나]였다. 디지털카메라와 함께 자유롭게 세상을 떠돌며 삼라만상을 수집하는 여성감독의 모습에 사로잡혀 ‘여성의 관점’을 생각하기 시작했다. 여성영화에 대해 공부하겠다고 연구계획서를 써서 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 영화이론과에 입학했다. 2000년, 그렇게 시네페미니즘 공부를 시작했다.

첫 영화 책 『당신이 그린 우주를 보았다』를 내놓는다. 『페미니즘 리부트』 『성평등』 『다시, 쓰는, 세계』 이후 네 번째 단독 저서이기도 하다. 공저에 『21세기 한국영화』 『대한민국 넷페미사史』 『을들의 당나귀 귀』 『원본 없는 판타지』 등이 있고, 역서에 『여성 괴물, 억압과 위반 사이』 『다크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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