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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시부사와 가즈키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시부사와 가즈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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しぶさわ かずき
1959년에 태어났으며, 1984년부터 기자로 활동하며 당시 일본 경제계의 관심 대상이었던 통신자유화를 취재했다. 특히 그가 기자로 첫발을 내디딘 1984년은 이나모리 가즈오가 일본 최초의 민간 전화회사인 제2전전(KDDI의 전신)을 출범한 때로, 이후 그는 제2전전이 일본의 국영 통신회사인 일본전신전화공사(현 NTT)와 경쟁하며 현재의 KDDI로 발전한 상황을 깊이 있게 다루었다. 1997년 통신사업을 소재로 한 장편 미스터리 소설『녹빛 경종』으로 작가로 데뷔했는데, 이 작품은 '선데이마이니치'가 선정한 그해 일본 미스터리 부문 2위를 차지했다. 이후 일본 기업의 흥망성쇠를 소설화하는 데 주력해, 본서 외에도『버추얼 드림』『늑대의 과실』『죄인의 사랑』등을 집필했다.

역 : 이춘규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이춘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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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신문학과(현 언론정보학과)를 졸업하고, 한국개발연구원(KDI) 국제정책대학원 경제정책과정을 수료했다. 서울신문 정치부 차장, 도쿄특파원, 체육부장, 국제경제 선임기자, 경제 담당 편집부국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서울신문 논설위원으로, 일본 경제와 관련된 글을 쓰고 있다. 저서로는『일본을 다시 본다』(공저)와『일본에 대해 알지 못했던 것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