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는 실내디자인을 전공하였다. 지금은 다이어리와 팬시 블로그인 ‘헤수니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다이어리 노하우를 사람들에게 전수하고, 프리랜서 팬시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블로그는 다양한 다이어리 꾸미기 팁과 팬시 서포터즈, 수제스티커 등 예쁘고 재미있는 이야기들로 채우고 있다. 지금처럼 즐겁게 일하면서 헤수니 팬시 브랜드를 넓혀가고, 기회가 된다면 다이어리 꾸미기 책도 계속 만들고 싶다고 한다. 많은 사람들에게 다이어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하루하루 알찬 기록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면에서 도와 주며 사는것이 그녀의 가장 큰 꿈이다.
그와 관련된 강의를 하게 된다면 더욱 행복할 것 같다며 소망을 얘기한다. 언론매체 및 서포터즈 활동으로는 「클로짓매거진」 「이지데이 생활정보」 아리랑 라디오 「이삭의 Midday-Break」등에 헤수니의 다꾸가 소개되었다. 그 외에도 다양한 서포터즈 활동으로 헤수니만의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헤수니 캐릭터는 다양한 팬시상품으로 만들어지고 있다. 앞으로는 더욱 다양한 팬시매장에서 헤수니 캐릭터 상품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저서로는『캐릭캐릭 헤수니 다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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