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nnifer Torres
고등학교 시절, 가족과 함께 멕시코 전통 음식 ‘타말레스’를 만들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쓴 글이 신문에 실리면서 이야기의 강력한 힘을 깨달았다. 노스웨스턴 대학과 웨스트민스터 대학에서 저널리즘을 공부한 뒤, 신문사 리포터로 일하면서 교육과 이민, 가족 관련 주제를 담당했다. 그 후 저널리스트로 활동하면서 본격적으로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글을 쓰기 시작했다. 처녀작 『음악을 찾아서』는 미국어린이도서관협회 등 여러 곳에서 선정 도서로 뽑혔으며, 『오, 나의 푸드 트럭』은 그의 첫 청소년 소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