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unsaku Umeda,うめだ しゅんさく,梅田 俊作
화가이자 그림책 작가이다. 1942년 교토에서 태어났다. 《모르는 척》으로 일본 그림책 대상을, 《열네 살과 타우타우 씨》로 일본 그림책 심사위원 특별상을 받았다. 쓰고 그린 책으로 《돌려 줘, 내 모자》, 《얼룩고양이와 할아버지》, 그린 책으로 《그래도 우리 누나야!》, 《잠자리 꽁꽁, 내 손 끝에 앉아라!》 등이 있다. 아내 우메다 요시코와 함께 쓰고 그린 《모르는 척》은 아이들 사이에서의 집단 괴롭힘을 주제로 한 책으로, 우리나라에서도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