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에서 생물학을 공부했고, 전문적인 과학 지식과 인문적 사유가 조화된 번역으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과학 전문번역가로 인정받고 있다. 케빈 켈리, 리처드 도킨스, 에드워드 윌슨, 리처드 포티, 제임스 왓슨 등 저명한 과학자의 대표작이 그의 손을 거쳤다. 과학의 현재적 흐름을 발 빠르게 전달하기 위해 과학 전문 저술가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청소년 문학을 쓴 작가이기도 하다.

지은 책으로는 『바스커빌가의 개와 추리 좀 하는 친구들』 『생명의 마법사 유전자』 『청소년을 위한 지구 온난화 논쟁』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우리는 왜 잠을 자야 할까』 『노화의 종말』 『생명이란 무엇인가』 『어떻게 인간과 공존하는 인공지능을 만들 것인가』 등이 있다.

최근작으로 『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음식 100가지』가 있다.

『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참 쉬운 비즈니스』를 썼다.

최근작으로 『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숫자, 컴퓨터와 코딩 100가지』가 있다.

쓴 책으로 『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과학 100가지』, 『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우주 100가지』 등이 있습니다.

이탈리아 에밀리아로마냐 주 카르피에서 활동하고 있는 삽화가 겸 장난감 디자이너이다. 유치원에 다닐 때부터 만화책에 푹 빠져 삽화 그림을 좋아했다. 전문 그래픽 디자이너로 활동하다가 2007년부터는 여러 출판사의 책과 일간지 〈일 솔레 24 오레〉 〈모노클 매거진〉 등에 삽화를 그리고 있으며, 그라니&파트너스/프레치오시컬렉션 사의 장난감 디자인에도 참여하고 있다.

『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세계사 100가지』의 그림을 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