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3명)

이전

저 : 다비드 라게르크란츠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다비드 라게르크란츠
관심작가 알림신청
David Lagercrantz
1962년생. 스웨덴의 언론인이자 작가. 스웨덴 양대 석간지 중 하나인 [엑스프레센Expressen]에서 범죄 사건 전문 기자로 활약하다 1997년 등반가 괴란 크로프의 생애를 다룬 첫 책 『괴란 크로프 8000+』로 주목을 받았다. 이후 『나는 즐라탄이다』가 출간 6주 만에 50만 부 팔리며 ‘스웨덴 최단 시간 최다 판매’ 기록을 세우고, 『앨런 튜링 최후의 방정식』이 15개국에 판권을 수출하면서 베스트셀러 작가 반열에 올랐다. ‘밀레니엄 시리즈’를 3권까지 탈고하고 출간 전 사망한 스티그 라르손을 이을 공식 작가로 지정된 후 2015년 4권 『거미줄에 걸린 소녀』로 시리즈의 새 시작을 알렸다. 라게르크란츠의 ‘밀레니엄’ 역시 전작 못지않은 흥행을 일으키며 시리즈의 계승작으로 자격이 충분함을 입증했다. 재개된 시리즈에 대한 독자들의 열광에 힘입어 5권 『자기 그림자를 찾는 남자』가 40개국에 판권이 수출되고 2017년 스웨덴을 비롯한 26개국에 동시 출간됐다. 6권 『두 번 사는 소녀』가 25개국 동시 출간되며 전체 시리즈 1억 부 판매를 돌파했다.

다비드 라게르크란츠의 다른 상품

나는 즐라탄이다

나는 즐라탄이다

18,000 (10%)

'나는 즐라탄이다' 상세페이지 이동

두 번 사는 소녀

두 번 사는 소녀

14,400 (10%)

'두 번 사는 소녀' 상세페이지 이동

받은 만큼 복수하는 소녀

받은 만큼 복수하는 소녀

15,300 (10%)

'받은 만큼 복수하는 소녀' 상세페이지 이동

거미줄에 걸린 소녀

거미줄에 걸린 소녀

16,200 (10%)

'거미줄에 걸린 소녀' 상세페이지 이동

저 : 스티그 라르손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스티그 라르손
관심작가 알림신청
Stieg LARSSON, Karl Stig-Erland Larsson,본명 : 칼 스티그 에를란드 라르손 Karl Stieg-Erland LARSSON
1954년 스웨덴에서 태어난 스티그 라르손은 평생 동안 일상의 폭력에 대해 투쟁하고 정의와 자유의 가치를 추구하면서 강직한 언론인으로 살아온 스웨덴의 작가이자 기자이다. 2004년 생애 첫 장편소설인 ‘밀레니엄 시리즈’를 탈고하여 출판사에 넘긴 후, 책이 출간되기 불과 6개월 전에 심장마비로 갑작스럽게 사망한 스티그 라르손은 영화보다 극적인 삶을 살았다. 그는 가난했던 부모와 떨어져 외조부모 집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는데, 반파시스트로서 제2차 세계대전 중 나치에 의해 수용소에 수감되었던 외조부는 스티그 라르손의 유년기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

1983년에 북유럽 최대의 스웨덴 통신사 TT에 입사하면서 저널리스트로 활동하기 시작하여, 1995년에는 일상에 스며든 파시즘을 경계하며 인종차별과 극우파, 스웨덴의 여러 사회문제를 고발하는 잡지 《엑스포Expo》를 공동 창간하고, 1999년부터 죽기 전까지 《엑스포》의 편집장으로서 그의 신념을 관철시켰다. 그의 흔들림 없는 신념과 다양한 글을 통한 반파시즘 투쟁으로 인해 그는 반대파의 암살 위협에 끊임없이 시달려 왔다. 18세에 베트남전쟁 반대시위에 참여했다가 만난 동갑 여성 에바 가브리엘손과 사랑에 빠져 사실혼 관계를 유지하면서도 32년간 법적으로 혼인하지 못한 것도 그 때문이다.

그리고 40대 후반 노후 보장 차원에서 자신을 닮은 잡지사 기자 블롬크비스트란 남자와 어두운 과거를 지닌 여성 해커 리스베트 살란데르를 주인공으로 한 장편 추리소설 ‘밀레니엄’ 시리즈를 총 10부작으로 구상했으나, 3부작(1부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 2부 『불을 가지고 노는 소녀』, 3부 『벌집을 발로 찬 소녀』)의 원고만 출판사에 넘긴 뒤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다.

스웨덴의 문학성과 높은 사회의식, 저자의 기자 경력을 바탕으로 한 전문적인 지식과 생생한 묘사, 곳곳에 치밀하게 짜놓은 절묘한 복선과 이전에 한 번도 보지 못한 밀레니엄 시리즈의 매혹적인 두 남녀 주인공 캐릭터는 전 세계 독자들을 단숨에 열광시키며 ‘밀레니엄’을 소설 그 이상의 세계적 신드롬으로 만들었다. 스티그 라르손이 편집장으로 있던 《엑스포》는 바로 밀레니엄 시리즈의 미카엘 기자가 근무하는 잡지 《밀레니엄》의 생생한 모델이다.

작가의 데뷔작이자 유작이 된 밀레니엄 시리즈는 2005년부터 3년에 걸쳐 스웨덴에서 출간된 후, 현재까지 전 세계 41개국과 판권 계약을 맺고 30여 개국에서 출간되었다. 모국 스웨덴에서 350만 부(스웨덴 인구 910만 명 중 1/3 이상), 덴마크와 노르웨이에서는 인구의 1/5 이상 밀레니엄 시리즈를 읽은 것을 시작으로, 미국 900만 부, 영국 700만 부, 프랑스 330만 부, 독일 560만 부, 이탈리아 320만 부, 스페인 350만 부 이상 판매되었으며, 미국에서는 매일 5만 부씩 판매되는 기록을 세웠다.

스티그 라르손은 수년간의 연구를 통해 스웨덴 극우파에 대한 글을 집필했으며, 추리문학과 만화 비평가로도 활동했다. 또한 스웨덴 출신의 세계적인 작가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의 『말괄량이 삐삐』의 열렬한 팬이자 SF문학의 박식한 전문가로 북유럽 SF문학단체 '스칸디나비아 SF소설협회(SFSF)'를 이끌기도 했다.

각종 문학상을 휩쓸다시피한 그는 스웨덴 최다 판매 도서상(2005), 북구 최고의 추리문학상 유리 열쇠상(2006), 스웨덴 최고 추리문학상(2006), 올해의 작가상(2006), 유리 열쇠(2008), 갤럭시 브리티시 어워드(2009)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스티그 라르손의 다른 상품

밀레니엄 그래픽노블

밀레니엄 그래픽노블

18,000 (10%)

'밀레니엄 그래픽노블' 상세페이지 이동

벌집을 발로 찬 소녀

벌집을 발로 찬 소녀

18,000 (10%)

'벌집을 발로 찬 소녀' 상세페이지 이동

불을 가지고 노는 소녀

불을 가지고 노는 소녀

20,250 (10%)

'불을 가지고 노는 소녀' 상세페이지 이동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

15,750 (10%)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 상세페이지 이동

역 : 임호경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임호경
관심작가 알림신청
1961년에 태어나 서울대학교 불어교육과를 졸업했다. 파리 제8대학에서 문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피에르 르메트르의 『오르부아르』, 『사흘 그리고 한 인생』, 『화재의 색』, 『우리 슬픔의 거울』, 에마뉘엘 카레르의 『왕국』, 『러시아 소설』, 『요가』, 요나스 요나손의 『킬러 안데르스와 그의 친구 둘』, 『셈을 할 줄 아는 까막눈이 여자』,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공역), 『카산드라의 거울』, 조르주 심농의 『리버티 바』, 『센 강의 춤집에서』, 『누런 개』, 『갈레 씨, 홀로 죽다』, 앙투안 갈랑의 『천일야화』, 로런스 베누티의 『번역의 윤리』, 스티그 라르손의 <밀레니엄 시리즈>, 파울로 코엘료의 『승자는 혼자다』, 기욤 뮈소의 『7년 후』 등이 있다.

임호경의 다른 상품

신 세트

신 세트

45,360 (10%)

'신 세트' 상세페이지 이동

대단한 세상

대단한 세상

20,700 (10%)

'대단한 세상' 상세페이지 이동

신 3

신 3

15,120 (10%)

'신 3' 상세페이지 이동

요가

요가

15,120 (10%)

'요가' 상세페이지 이동

베르나르 베르베르 한국어판 30주년 기념 특별 한정판 세트

베르나르 베르베르 한국어판 30주년 기념 특별 한정판 세트

108,000 (10%)

'베르나르 베르베르 한국어판 30주년 기념 특별 한정판 세트' 상세페이지 이동

1984

1984

30,400 (5%)

'1984' 상세페이지 이동

우리 슬픔의 거울

우리 슬픔의 거울

16,920 (10%)

'우리 슬픔의 거울' 상세페이지 이동

필립 K. 딕

필립 K. 딕

22,500 (10%)

'필립 K. 딕' 상세페이지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