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일본 문학 작품을 번역하고 출판을 기획합니다. 옮긴 어린이책으로 동화 〈수상한 보건실〉시리즈와 〈마르가리타의 모험〉 시리즈, 그림책 『아기 다람쥐의 크리스마스』, 『그 소문 들었어?』, 『첫 번째 질문』, 『발레리나 토끼』, 『일기 쓰고 싶은 날』 , 『천 개의 바람 천 개의 첼로』 들이 있습니다.
일본의 그림책 작가, 시인, 작사가입니다. 우리나라에 소개된 그림책으로 『그 소문 들었어?』, 『이 세상 최고의 딸기』, 『커다란 느티나무』, 『바나나 할머니』 등이 있습니다. 『양지』로 2019년 산케이 아동출판문화상 산케이 신문사상, 『별 별 초록별』로 2020년 일본아동펜상 그림책상을 받았습니다.
일러스트레이터로, 독특한 그림이 인기가 있습니다. 잡지 표지, 에쿠니 가오리와 같은 인기 작가 작품의 표지 그림을 그렸습니다. 자신의 첫 그림책 <루키오와 후리후리 커다란 수박>은 작가가 매우 좋아하는 고양이 이야기라고 합니다. 그 외에<밥그릇을 뒤집어쓴 아가씨> 등을 그렸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