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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김결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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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토끼야
필명 달토끼야. 직장생활을 하면서 셰어하우스를 시작하였으나, 셰어하우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하면서 젊은 나이에 직장을 그만두고 지금은 셰어하우스 투자를 비롯한 부동산 전업투자자로 활동하고 있다. 셰어하우스를 통해 평소 꿈꾸던 경제적 자유와 24시간을 자유롭게 활용하는 인생의 목표를 이뤄가고 있다.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어릴 적부터 회사원이 되기 싫었고 독립을 꿈꾸었다. 이후 세상을 밝게 하는 법조인이 되고자 20대부터 몇 년간 고시준비를 했으나 결국 불합격했다. 이후 무너진 자존심을 되찾고 사람구실을 하기 위해 취업을 했다. 하지만 입사한지 6개월차가 되자 조금씩 회의감이 들기 시작했다. 이후 부동산 지식이 하나도 없는 상태에서 공매를 통해 지방에 있는 상가를 낙찰 받고 성공적으로 임대업을 시작하면서 부동산 투자에 조금씩 눈을 떴다. 그리고 지금은 홍대와 강남지역에 4개의 셰어하우스를 운영 중이다.

처음엔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다소 무모하게 시작했다. 이후 집 계약부터 인테리어 디자인 그리고 입주자 모집과 계약까지 모두 스스로 진행했다. 특히 평소 인테리어와 디자인에 큰 흥미가 있어 홈스타일링을 하는 과정이 즐거웠다. 셰어하우스를 준비하고 운영하면서 힘든 부분도 있었지만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많은 것들을 체득했다. 그리고 부동산 투자에 있어서는 단순히 막연한 지식이 아닌 실천을 통한 경험과 기회를 포착하는 통찰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모든 것을 스스로 해야 했기에 처음에는 낯설고 힘들었지만 지금은 ‘세상의 빛이 되는 1인 기업가’를 지향하며 성공적으로 셰어하우스를 운영하며 마음속 깊이 감동을 느끼며 살아가고 있다. 현재 본격적으로 셰어하우스 시스템을 만드는 전반적인 방법과 특별한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수하기 위해 강의 및 컨설팅을 준비하고 있다. 현재 네이버 카페 ‘월급쟁이부자들’에서 전문가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