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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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이와사키 나쓰미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이와사키 나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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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sumi Iwasaki,いわさき なつみ,岩崎 夏海
1968년 도쿄 도 히노 시에서 태어나 도쿄예술대학 건축과를 졸업했다. 대학 졸업 후 작사가인 아키모토 야스시를 사사했다. 방송작가로서 [돈네루즈 여러분 덕분입니다] [다운타운의 곳쓰에 간지] 등 다양한 텔레비전 방송 제작에 참가했으며 아이돌 그룹 AKB48의 프로듀스에도 관여했다. 2009년 출간한 저서 『만약 고교야구 여자 매니저가 피터 드러커를 읽는다면』 1편이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첫 소설이기도 한 이 작품은 출간 1년 반 만에 250만 부가 넘는 경이적인 판매 기록을 세우며 그를 단숨에 밀리언셀러 작가로 만들었다. 이 책은 하루키의 『1Q84』를 누르고 2010년 일본에서 가장 많이 팔린 책으로 기록됐으며, 만화, 애니메이션, 영화로도 제작되었다. 다른 저서로 『에이스의 계보』 『소설을 읽는 방법의 교과서』 『차보와 토끼의 사건』 『우주는 재미있어?』 『맛없는 라면 가게는 어디로 사라졌나?』 『방을 활용하면 인생이 달라진다』 『‘모시도라’는 왜 잘 팔렸는가?』 『경쟁사고』 등이 있다.
작가는 현재 도완고와 야간비행을 통해 유료 메일 매거진 [허클베리를 만나러 가다]를 게재 중이며, 유튜브 채널 [허클 텔레비전]을 운영한다. 2014년부터 <이와사키 나쓰미 크리에이터 학원>에서 일하고 있으며, 2015년부터 이와사키 서점의 사외이사를 맡아 아동서 프로듀스에도 참여하고 있다.

역 : 권일영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권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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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태어나 중앙일보사에서 기자로 일했고, 1987년 아쿠타가와상 수상작인 무라타 기요코의 『남비 속』을 우리말로 옮기며 번역을 시작했다. 2019년 서점대상 수상작인 세오 마이코의 『그리고 바통은 넘겨졌다』를 비롯해 미야베 미유키, 기리노 나쓰오, 히가시노 게이고, 하라 료 등 주로 일본 소설을 우리말로 옮기는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그밖에도 에이드리언 코난 도일과 존 딕슨카가 쓴 『셜록 홈즈 미공개 사건집』 등 영미권 작품과, 하라 료의 『어리석은 자는 죽어야 한다』, 마치다 고의 『살인의 고백』 등을 번역했다. 논픽션으로는 『킬러 스트레스』 『다시 일어나 걷는다』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