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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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데이비드 폴레이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데이비드 폴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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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d J. Pollay
예일대학교에서 경제학을 전공한 후 펜실베이니아대학교에서 응용 긍정심리학 석사학위를 받은 그는 국제 긍정심리학 학회의 창립 상임이사이며, 펜실베이니아대학의 객원 연구원이다. 또한 야후, 마스터카드, 글로벌페이먼트, AISEC에서 근무했고, 지금도 중요한 직책을 담당하고 있다.
그는 20년 전 택시를 타고 가던 중 치명적인 교통사고를 당할 뻔했다. 난폭하게 운전을 한 상대 운전자가 도리어 고래고래 소리를 질러댔지만 그가 탄 택시의 기사는 놀랍게도 그저 미소를 지은 채 손을 흔들며 상대 운전자의 행운을 빌어주었다. 기사의 행동을 이해할 수 없었던 그가 어떻게 그리 침착할 수 있느냐고 묻자 기사는 “사람들은 대부분 쓰레기차와 같다. 마음속에 온갖 좌절, 분노, 실망을 꽉꽉 채운 채 돌아다닌다. 만약 그대로 내버려둔다면 그들은 가지고 다니던 쓰레기 감정을 온통 우리에게 쏟아낼 것이다”라고 이야기한다.
그 말에 깊은 깨달음을 얻은 그는 이후 타인의 부정적인 감정에 상처받지 않는 법, 나아가 남에게 상처 주지 않는 법에 관해 고민하고 연구하기 시작한다. 그 결과 기적의 3초 법칙을 만들게 되었고 현재는 100여 개국이 넘는 나라를 돌아다니며 강연과 세미나를 통해 자신의 경험과 감정조절 원리를 전파하고 있다. 그의 강연을 듣고 3초 법칙을 실천하게 되면서 비로소 진정한 마음의 평화와 행복한 삶을 되찾게 되었다는 사람들의 후기가 쏟아지자, 그는 책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진정한 행복을 선물해야겠다고 마음먹는다.
현재 인기 칼럼니스트이자 연설가, 세미나지도자로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그는 유수의 기업에서 일했던 경험을 살려 주로 직장 내에서 괴로움을 겪는 사람들을 위한 조언을 그의 책 『3초간』에 자세히 담고 있다.

역 : 신예경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신예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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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셰익스피어 연구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미시간 주립대학교 영문학과에서 르네상스/초기 모던을 전공하며 박사과정을 이수하던 중 우연히 시작한 번역에 매료되어 전문 번역가의 길에 들어섰다. <이 싸움은 우리의 싸움이다>, <로스-투자에 실패하는 사람들의 심리>, <사일로 이펙트>, <단순함의 즐거움>, <왜 나는 항상 결심만 할까>, <3초간>, <스트레스의 힘> 외 다수의 책을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