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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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마키 사쓰지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마키 사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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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suji Maki,まき さつじ,牧 薩次,본명 : 쓰지 마사키
마키 사쓰지는 삼십여 년에 걸쳐 독자의 허를 찌르는 본격 미스터리를 발표해온 작가 쓰지 마사키의 필명이자, 작가의 작품에 등장하는 명탐정이기도 하다. 쓰지 마사키는 1932년 나고야에서 태어났다. 유년 시절부터 만화영화를 좋아해 극장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다. 그후 전쟁이 시작되자, 군수공장에서 일했다. 나고야 대학 문학부를 졸업한 뒤에는 NHK 텔레비전에서 프로듀서로 일하는 한편, 가쓰라 마사키라는 필명으로 〈철완 아톰〉 등의 각본을 썼으며 1979년부터 1982년까지 애니메이션 각본 부문 그랑프리를 휩쓸었다. 1963년 가쓰라 마사키의 필명으로 발표한 「건방진 거울의 이야기」가 잡지 〈보석〉에 실리면서 소설가로 첫발을 내디뎠고, 특히 서술 트릭을 구사한 실험적인 미스터리 소설을 많이 썼다. 1975년 필명 가쓰라 마사키로 발표한 단편 「겨우 살인 아닌가」로 제21회 에도가와 란포 상 후보작에 올랐다. 청춘 삼부작으로 불리는 초기 대표작 『가제 중학살인사건』 『도작 고교살인사건』 『개정 수험살인사건』이 유명하다. 이 시리즈에서 탐정 캐릭터 마키 사쓰지가 가노 기리코와 콤비를 이루어 처음으로 등장했으며, 이후 이십여 편 이상의 장...편소설에서 탐정으로 활약한다. 1982년 『앨리스 나라의 살인』으로 제35회 추리작가협회상을 수상했으며, 그밖에 문화청미디어예술제 공로상, 하세가와신 상 등을 수상했다. 현재 본격미스터리작가 클럽 회장을 맡고 있다. 한 남자의 평생에 걸친 비밀스러운 사랑과 범죄를 그려낸 미스터리 대작 『완전연애』는 마키 사쓰지의 필명으로 쓴 첫 소설로, 2009년 제9회 본격미스터리대상을 수상했으며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3위에 올랐다.

역 : 김선영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김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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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과를 졸업했다. 다양한 매체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했으며 특히 일본 미스터리 문학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소시민’ 시리즈, 『야경』, 『엠브리오 기담』, 『쌍두의 악마』, 『이제 와서 날개라 해도』, 『진실의 10미터 앞』, 『왕과 서커스』, 『러시 라이프』, 『인형은 왜 살해되는가』, 『살아 있는 시체의 죽음』, 『손가락 없는 환상곡』, 『고백』, 『클라인의 항아리』, 『열쇠 없는 꿈을 꾸다』, 『종말의 바보』, 『이별까지 7일』, 『완전연애』, 『경관의 피』, 『흑사관 살인 사건』, 『목 부러뜨리는 남자를 위한 협주곡』, 『꿀벌과 천둥』, 『고백』, 『리버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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