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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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토니 크릴리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토니 크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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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y Crilly
어린아이가 우유를 먹고 자라듯이, 수학은 ‘풀리지 않은 문제’를 먹고 자란다. 수학자들은 지금까지 수많은 문제를 해결해 왔지만, 아직 풀지 못한 난제도 많이 남아 있다. 그중에는 수백 년이나 된 문제도 있고, 새로운 이론이 만들어지면서 새롭게 등장한 문제도 있다. 그러나 그것이 무엇이든 미해결의 문제는 언제나 수학자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나는 이 책에서 기초적이면서도 흥미로운 수학의 주제들을 다루었다.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수학이 어디서 왔으며 어떤 길을 가고 있고 어느 곳으로 나아가게 될지 그 흐름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수학자들의 ‘창의력’이 어떻게 발휘되며, 현실 세계에서 수학이 어떻게 응용되고 있는지도 만날 수 있다. 이 책을 다 읽고 나서 수학이 살아 숨 쉬는 흥미진진한 주제임을 깨닫게 되기를 바란다.

현재 영국 미들섹스 대학교 수리과학부 부교수로 있다. 수학사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프랙탈, 카오스, 계산에 관해 많은 논문을 썼다. 지은 책으로 《위대한 수학(50 Mathematical Ideas You Really Need To Know)》 등이 있다.

역 : 김성훈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김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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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 의사에서 별안간 삶의 방향을 튼 ‘엉뚱한’ 번역가. 소속은 바른번역이다. 중학생 때부터 과학에 대한 궁금증을 적은 노트가 그의 보물 1호다. 그 노트 때문인지 번역 일을 택했고, 더 많은 사람에게 과학의 매력을 선사하는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정리하는 뇌』, 『나를 나답게 만드는 것들』, 『운명의 과학』, 『날마다 구름 한 점』, 『구름관찰자를 위한 가이드』, 『그레인 브레인』, 『어떻게 물리학을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 『이상한 수학책』, 『아인슈타인의 주사위와 슈뢰딩거의 고양이』 등이 있으며, 『늙어감의 기술』로 36회 한국과학기술도서상 번역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