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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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롬브 커토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롬브 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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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개 언어를 구사하는 다중언어 구사자. 1909년 헝가리에서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외국어에 관심을 보였지만 소질은 없었다. 고등학생 때까지는 외국어 낙제생이었고 대학교에서는 화학을 전공했다. 취업의 기로에서 언어를 가르치는 일을 하기로 결심한 후, 학생들보다 몇 주 앞선 실력으로 영어를 가르치며 본격적으로 외국어로 먹고살게 되었다. 그 후로는 거칠 것 없이 외국어에 도전하며 15개 언어를 배웠고 외국어 교사와 번역가를 거쳐 통역가로 활동했다. 여든여섯 살에도 히브리어를 공부하다가 2003년 아흔넷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이 책은 스무 살이 넘어서, 어학연수를 가지 않고도 다양한 외국어를 배운 경험을 정리한 것이다. 그는 자신의 외국어 공부 비법이 다른 이들에게도 유용할 것이라는 믿음으로 이 책을 썼으며, 외국어 공부의 즐거움과 경이로움을 전하고자 했다.
지은 책으로는 『세상을 돌아다닌 통역사(Egy tolmaacs a vilaagkooruul)』 『바벨의 하모니(Babeli harmonia)』 등이 있다.

역 : 신견식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신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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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국어대학교 스페인어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언어학과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기술번역에서 출판번역까지 다양한 부문의 번역 일을 한다. 20여 개 언어를 해독하는 ‘언어괴물’로 불리며, 여러 미디어 업체와 출판사의 언어 자문 및 감수를 맡고 글도 쓴다. 비교언어학, 언어문화 접촉, 전문용어 연구 등 언어와 관련된 다방면의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 『불안한 남자』, 『블랙 오로라』, 『박사는 고양이 기분을 몰라』, 『미친 듯 푸른 하늘을 보았다』, 『언어 공부』, 『파리덫』 등을 옮겼고 『콩글리시 찬가』 『언어의 우주에서 유쾌하게 항해하는 법』 등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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