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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그림 : 타카하시 루미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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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miko Takahashi,たかはし るみこ,高橋 留美子
소년 만화계의 히트 제조기라 불리우는 여성 만화가. 니혼 여자대학 문학부 사학과를 졸업하였으며, 1978년 「제멋대로인 녀석들(勝手なやつら)」로 쇼가쿠칸 신인 코믹 대상 가작에 당선되면서 만화계에 데뷔하였다. 같은 해에 《주간 소년 선데이》에 몇 개의 단편을 발표했으며, 이후 《소년 선데이》에 주로 장편 작품을 연재하였다. 1978년에 첫 번째 장편 연재작인 『시끌별 녀석들』을, 1980년에 청년 만화 잡지 《빅 코믹 스피릿츠》에 고연령층 독자를 대상으로한 러브 코메디 『도레미 하우스』를 연재를 하며 단숨에 인기 작가 반열에 들었고, 또한 장편 뿐만 아니라 『인어 시리즈』『1파운드의 복음』 등과 같은 부정기 연재작과 많은 단편을 발표했다.

1987년부터 《소년 선데이》에 세 번째 장편 『란마 1/2』을 에 연재하였다. 찬물을 뒤집어 쓰면 여자가 되는 격투가 사오토메 란마를 중심으로 일어나는 독특한 소재의 코믹한 에피소드를 다룬 이 작품은 일본 뿐만 아니라 국내에도 애니메이션이 비디오로 수입되며 엄청난 인기를 누렸다. 1996년부터 시작한 네 번째 연재작 『이누야샤』는 주인공 히구라시 카고메가 전국 시대로 타임 슬립하여 인간과 요괴의 혼혈인 ‘반요’ 이누야샤를 만나면서 시작되는 작품으로, 코메디보다는 액션과 로맨스에 비중을 두고 있다. 이 작품 또한 애니메이션으로 제작, 여러 나라에서 많은 인기를 얻으며 식지 않은 ‘타카하시 루미코’의 힘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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