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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세라 손튼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세라 손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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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ah Thornton
프리랜서 저널리스트이자 문화사회학자인 세라 손튼은 대학에서 미술사를 전공하고 사회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손튼은 《이코노미스트》의 현대미술 수석 기고가로 정기적으로 글을 쓰고 있으며, 그 외 아트포럼닷컴과 《뉴요커》, 《쥐트도이체 차이퉁S?ddeutsche Zeitung》 같은 매체에 기고하고 BBC와 ZDF 같은 방송에 출연하기도 했다. 손튼의 첫 책은 박사학위 논문을 다듬은 『클럽 컬쳐Club Cultures: Music, Media and Subcultural Capital』로 한때 손튼은 “영국에서 가장 세련된(hip) 학자”로 불리기도 했다. 손튼은 2002년부터 현대미술의 사회적, 문화적, 경제적 역학관계를 연구하기 시작했으며 그 결과물로 두 번째 책 『걸작의 뒷모습Seven Days in the Art World』을 출간했다. 사회학의 현지조사 방식에 기초해 쓰인 이 책은 250명이 넘는 사람들과의 인터뷰, 그리고 수백 시간의 참여관찰을 통해 탄생했다. 이 책은 2008년 《뉴욕 타임스》와 런던 《선데이 타임스》에서 최고의 미술책으로 선정됐으며 한국어판까지 14개국에서 출간되는 등 국제적 성공을 거두었다. 손튼은 원래 캐나다인이지만 1988년 커먼웰스 스칼라십을 계기로 영국에 건너갔고 지금은 런던에 살고 있다. 《이코노미스트》 취재와 다양한 세미나, 강연 일정을 소화하느라 세계 곳곳을 누비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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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 이대형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이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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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대학교 예술학과를 졸업하고 갤러리 아티누스, 아트사이드, 선 컨템포러리 등에서 큐레이터와 디렉터로 일했다. 뉴욕 컬럼비아 대학교 미술사 대학원에서 큐레토리얼 스터디 과정을 졸업한 후 귀국해 2008년 블루닷아시아, 2009년 《코리안 아이 문 제너레이션Korean Eye Moon Generation》(필립스 드 퓨리, 사치 갤러리), 2010년 《코리안 아이 판타스틱 오디너리Korean Eye Fantastic Ordinary》(사치 갤러리)를 기획하였다. 이 밖에도 전시 《코리아 투머로Korea Tomorrow》를 통해 ‘한국미의 재구성’ ‘헤테로토피아’ ‘WOMAD CODE’ 등 다양한 담론을 제시하고 있다. 현재 큐레이팅 컴퍼니 Hzone의 대표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