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영유아 안전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2009년 어린이집안전공제회 설립준비위원회 위원으로 어린이집 안전사고 보상 및 예방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였다. 2010년 서울형 사회적기업을 설립한 후 영아보육율이 높은 어린이집에 간호사를 파견하여 영유아의 안전과 건강을 위한 보육환경 기틀을 마련하였다. 어린이집연합회 대표를 역임하며 서울시 공모사업에 참여하여 서울시로부터 사업비를 지원받아 보육교사의 영아돌연사증후군 및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교사교육’을 추진하는 등 영유아의 안전과 건강 및 안전한 어린이집 조성을 위해 꾸준히 활동해왔다. 또한 현장 실무자들을 위해 영유아 안전 관련 강의 및 교재 발간 등 다양한 교육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대한영유아청소년돌연사학회 부회장으로 매해 영유아돌연사 학술대회를 개최하는 등 영아돌연사증후군에 대한 예방활동을 통해 영유아 교육기관 관계자의 전문성 신장과 안전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명지대학교 대학원에서 아동복지학 석사 학위를, 전주대학교 대학원에서 금융보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