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회계법인, 한영회계법인을 거치면서 수많은 회사의 회계감사와 합병실사, 내부회계관리제도 구축, 국제회계기준 전환용역 등의 다양한 업무경험을 쌓았던 저자는 한국장학재단 경영기획실을 거쳐 현재 푸른세무회계컨설팅에서 대표 회계사로 근무하고 있다. 공동주택 컨설팅지원단 위원, 광명시청 결산검사위원을 역임하였으며, 광명세무서 국선세무대리인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저자는 『사장님의 절세법』에서 그동안 만나온 수천 명의 ‘사장님’들이 겪었던 공통된 고충과 질문을 구체적으로 풀어내면서 읽는 이에게 사업자들의 생생하고 다양한 현장경험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게 하였다. 나아가 서비스, 도소매, 제조, 무역, 건설, 부동산, 교육, 예술 등 여러 업종의 회계신고와 세무신고의 경험을 살려 세법 이외에도 실전 현장에 필요한 자금 관리 필살기를 보다 쉽게 체득할 수 있도록 정리하였다.

‘세상에서 가장 친절한 회계사’를 자청하는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세금으로 고민하는 모든 이들이 법조문 속에 들어 있는 세법이 생각보다 우리 주변에 가까이 있다는 사실을 깨닫기를 바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