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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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다이앤 제이콥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다이앤 제이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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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nne Jacob
캐나다 밴쿠버에서 태어난 다이앤 제이콥은 상하이에서 건너온 이라크계 유대인 2세다. 어린 시절부터 아마추어 시인이자 작곡가였던 아버지로부터 글쓰기 훈련을 받았다. 처음으로 쓴 시 중에는 위장병이 있는 개구리에 대한 시가 있다. 『망고의 의미 The Meaning of Mangoes』라는 에세이에서는 부모님에 대해 썼다.

20대에 저널리즘 스쿨을 졸업하고 신문 기자 겸 편집자가 되었다. 이후 미국으로 건너가 국제 잡지와 도시 잡지, 두 곳에서 수석 편집자로 일했다. 마지막 직장이자 실리콘 밸리에 있는 출판사 북스댓워크 Books That Work에서는 편집장을 역임하였다. 1996년 이래로 저술가이자 글쓰기 교사, 프리랜스 편집자이자 작가, 강사이자 강연자로 일했다. 또한 런던, 아일랜드, 오스트레일리아, 두바이, 하와이 등 전 세계에 걸쳐 워크숍을 이끌기도 했다. 지금도 다이앤은 많은 콘퍼런스에서 인지도 높은 강연자다.

첫 책인 『맛있는 음식글 쓰기 Will Write for Food』는 2005년에 요리책 저자와 셰프들을 대상으로 하는 국제적인 어워드 코르동도르의 음식 문학 레퍼런스 분야에서 상을 받았다. 2차 개정판은 2010년 구르망월드쿡북 어워드를 수상했으며 3차 개정판은 2015년 7월에 출간되었다. 또한 셰프 크레이그 프리베와 공동 집필한 책 『피자 합중국』과 『그릴 피자&피아디나』의 공저자이기도 하다.

2009년 음식 블로거와 음식 작가, 요리책 저자를 겨냥한 음식글 쓰기에 관한 블로그 Will Write for Food를 시작했다. 더 자세한 정보는 다이앤의 웹사이트 http://www.diannej.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역 : 김은조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김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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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초의 레스토랑 평가서 <블루리본 서베이>의 편집장으로 일하면서 미식을 추구하는 것이 일인 동시에 생활이 되었다. 서울대학교에서 심리학을 전공하고 홍익대학교 대학원에서 광고디자인을 전공하였으며, 미국여행잡지 <트래블+레저> 한국판의 편집장을 6년 역임하였다.

또 다른 번역서로는 <파인 다이닝의 첫걸음(공역)(The Mere Mortal’s Guide to Fine Dining)>, <이탈리아를 이해하는 열 가지 요리(10皿でわかるイタリア料理)>, <내가 요리에 처음 눈뜬 순간(How I Learned to Cook)>, <세기의 쉐프, 세기의 레스토랑(Don’t Try This at Home)>, <디지털 이미지론(The Reconfigured Eye)>이 있다.

저서로는 <서울에서 할 수 있는 867가지>, <디저트 인 서울>이 있으며 푸드TV에서<김은조 편집장의 맛있는 골목산책> 프로그램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