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 오중빈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오중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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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세 살 무렵 엄마와 함께 터키로 떠난 배낭여행을 시작으로 미얀마, 라오스, 시리아, 우간다 등 제3세계를 다니며 어른 못지않은 단단한 여행 내공을 쌓았다. 여섯 살 때까지는 축구공을 갖고 다니며 머무는 곳마다 동네 아이들과 축구 경기를 벌였다. 일곱 살 때부터는 바이올린도 들고 다니며 게스트하우스 앞마당에서든, 야자수 아래에서든 바이올린을 난생처음 보는 친구들을 위해 작지만 단란한 음악회를 열었다. 때로는 거리의 악사가 되어 더 많은 이들과 음악을 나눴다. 열세 살이 되던 해, 우연한 계기로 인도네시아 우붓의 고아원 ‘페르마타 하티’를 만나게 되면서 ‘나눔’이란 가치가 ‘지속성’을 가졌을 때에 얼마나 기적적인 성장이 일어날 수 있는지 경험했다. 지금까지 제3세계 30여 개국을 여행했으며, 그 덕분에 언제나, 어디서나, 누구와도 친구가 될 수 있는 방법을 안다.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하는 대한민국인재상, 장기려봉사상 청소년체험수기 대상(국회의장상)을 수상했고, 홀트아동복지회 선정 아름다운 청소년, 교육부와 한국경제신문이 주관하는 글로벌인재포럼의 청년연사로 활동하였다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하는 대한민국인재상, 장기려봉사상 청소년체험수기 대상(국회의장상)을 수상했고, 홀트아동복지회 선정 아름다운 청소년, 교육부와 한국경제신문이 주관하는 글로벌인재포럼의 청년연사로 활동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