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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엘리자베스 길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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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izabeth M. Gilbert
줄리아 로버츠가 주연을 맡은 영화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의 원작인 베스트셀러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Eat, Pray, Love)』의 작가다. 미국 코네티컷 출신으로 크리스마스트리 농장을 운영하는 가정에서 성장했다. 대학 졸업 후에 인생의 밑거름이 되는 다양한 일들을 하면서 창작에 대한 열정을 키워나갔고, 또한 미국 전역과 세계를 여행하며 삶의 영역을 확장시켰다. 그러다가 1993년 한 잡지에 투고한 짧은 소설 한 편이 선정되면서 작가의 길로 들어서게 된다. 이후 첫 소설집인 『순례자들(Pilgrims)』는 '「뉴욕 타임스」의 눈에 띄는 책'으로 선정되었고, 푸시커트상을 수상하였으며 펜/헤밍웨이 문학상의 최종 후보작이 되었다. 두 번째 작품인 장편소설 『스턴맨(Stern Men)』 역시 '「뉴욕 타임스」의 눈에 띄는 책'으로 선정되었고, 세 번째 『The Last American Man』은 전미 도서상 및 전미 비평가협회 도서상 최종 후보작이 되어 작가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작가의 첫 장편소설에 해당하는 『스턴맨』은 발표 당시 세련되지만 발칙하고, 코믹하지만 진지한 내용으로 독자들의 마음을 움직이며 작가를 단숨에 '주목해야 할 작가'의 반열에 오르게 했다.

그리고 지난 오 년간 「GQ」에서 기자로 활동하며 그 실력을 인정받아 미국 잡지 대상에 세 번이나 후보로 올랐다. 「GQ」에서 쓴 그녀의 바텐더 시절 이야기는 디즈니 영화사의 「코요테 어글리(Coyote Ugly)」로 영화화되기도 했다. 특히 2006년 3월 발간한 그녀의 에세이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Eat, Pray, Love)』는 매체 및 독자들로부터 극찬을 받았으며, 현재까지 폭발적인 관심 속에서 각종 순위의 초베스트셀러를 장식하였고, 미국 서적상협회, 아마존 TOP 베스트셀러로서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켰다. 그 뒤를 이어 발표한 『결혼해도 괜찮아(Committed』는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의 두 번째 이야기로 또 한 번의 화제를 모았다.

2013년 발표한 『모든 것의 이름으로』는 철저한 고증과 치밀한 인물 묘사, 강렬하고 우아한 문체를 통해 19세기의 뛰어난 여성 식물학자 앨마 휘태커의 일대기를 장대하게 그려 낸 대작 장편소설로 발표 즉시 “작가 경력 20년을 통틀어 가장 야심차고 상상력 넘치는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베스트셀러 상위를 기록, 소설가로서 역량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2015년, 창조적 삶의 중요성에 대해 설파한 야심작 『빅매직』 또한 출간 즉시 아마존,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그리고 2019년, 1940년대 시끌벅적한 뉴욕을 배경으로, 한 여성의 파란만장한 일생과 사랑을 관능적이고 유쾌하게 그려 낸 『시티 오브 걸스』를 통해 또다시 전 세계 독자들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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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 박소현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박소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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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태어나 여덟 살 때 과테말라로 이민했다. 2년 뒤 귀국하여 부산과 대구에서 청소년기를 보냈다. 어린 시절 익혔던 스페인어를 거의 다 잊었다가 열일곱 살 때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거쳐 다시 과테말라로 이주했다. 스물한 살 때 가족을 남겨둔 채 혼자 한국으로 돌아왔다. 잦은 환경 변화 속에서도 언어에 대한 깊은 매료와 애정은 변치 않았다. 성균관대학교에 진학하여 프랑스어문학과 영어영문학을 전공했고, 서울대학교 대학원 영어영문학과에서 영미 시를 공부했다. 현재 전문 통역사 및 출판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스티븐 그린블랫의 『세계를 향한 의지』, 엘리자베스 길버트의 『빅매직』, 나오미 앨더만의 『불복종』, 익명인의 『산소 도둑의 일기』, 조지프 버고의 『수치심』, 하닙 압두라킵의 『재즈가 된 힙합』, 캐서린 맨스필드의 『뭔가 유치하지만 매우 자연스러운』, 다시 스타인키의 『완경 일기』, 애나 캐번의 『아이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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