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8명)

이전

저 : 정진주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정진주
관심작가 알림신청
전 사회건강연구소 소장. 일하는 사람의 노동조건과 노동의 질이 건강과 갖는 관계에 대해 관심을 가져왔다. 산재 예방과 보상 양 측면의 정책과 집행에 관한 활동을 하였으며, 특히 돌봄노동과 서비스직 분야의 산재, 과로사, 스트레스, 정신건강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해 왔다. 저서로 『감정노동의 시대, 누구를 위한 감정인가?』(2017), 『돌봄노동자는 누가 돌봐주나?』(2012) 등이 있다.

저 : 김찬호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김찬호
관심작가 알림신청
성공회대학교 교양학부 초빙교수. 사회학을 전공했고 일본의 마을 만들기를 현장 연구하여 박사논문을 썼다. 대학에서 문화인류학과 교육학을 강의하고 있으며 서울시립청소년직업체험센터 부센터장을 지낸 바 있고, 현재 교육센터 마음의씨앗 부센터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모멸감』 『눌변』 『생애의 발견』 『사회를 보는 논리』 『도시는 미디어다』 『문화의 발견』 『휴대폰이 말하다』 『교육의 상상력』 『돈의 인문학』 『인류학자가 자동차를 만든다고?』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 『작은 인간』 『비통한 자들을 위한 정치학』 『모든 것의 가장자리에서』(공역), 『학교와 계급 재생산』(공역) 등이 있다.

저 : 박성정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박성정
관심작가 알림신청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중년, 노년 여성의 삶과 역량 개발을 연구해왔다.「노년기여성 의 생산적 삶을 위한 정책과제: ①학습 일, 여가 참여 실태와 요구, ②노후설계를 통한 역량강화, ③지역사 회활동 참여 활성화」 등을 출간했다.

저 : 이나미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이나미
관심작가 알림신청
1964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이화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대학원 정치외교학과에서 <독립신문에 나타난 자유주의 사상>이라는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박사과정에 진학하고서 몸담고 있던 연구소가 IMF 위기를 맞아 구조조정에 들어갔는데, 가장 힘없는 사람들이 가장 먼저 잘리는 상황을 목격했다. 그때 우리 사회의 불합리와 부도덕함을 피부로 느끼며 노조의 필요성을 절감했다. 박사학위 논문이 시급한 관계로 연구소를 그만두었지만, 논문을 준비하면서 자유주의 일반에 대한 관심과 더불어 우리 사회와 역사에서 자유주의란 무엇인가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이후 보수주의, 공화주의, 민주주의에 대해 연구했다.

지금은 주로 강의하고 글 쓰는 일로 생계를 해결하고, 뜻이 맞는 사람들을 만나고 있다. 그동안 주로 자유주의, 보수주의 등 지배 이데올로기에 대한 비판적 연구를 해오다가 대안 이념을 연구하고 싶어 몇 년 전부터 생태학 공부를 시작했다. 현재 동아대 전임연구원, 경희사이버대 외래교수, 한서대 동양고전연구소 연구원, 생태적지혜연구소 감사, 생명사상연구소 이사, 한국정치사상학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 『한국 자유주의의 기원』(2001), 『WCC창으로 본 ’70년대 한국민주화인식』(공저, 2010), 『한국의 보수와 수구: 이념의 역사』(2011), 『이념과 학살: 한국전쟁 시기 좌익에 대하여』(2013), 『한국시민사회사: 국가형성기1945~1960』(2017) 등이 있다.

저 : 장동석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장동석
관심작가 알림신청
책을 읽고 글을 쓴다. 그래서 사람들은 북칼럼니스트 혹은 출판평론가로 부르기도 한다. 국민대 행정학과와 경희대 NGO 대학원에서 공부했고, 월간 《빛과소금》 기자와 서평지 《출판저널》 편집장으로 일했다. 지금은 오로지 책이 좋아 책 더미에 묻혀 살며 책과 관련한 여러 가지 일을 병행하고 있지만, 그중 제일은 사람들을 만나 책 이야기 나누는 것이라 생각한다. “내 이 세상 도처에서 쉴 곳을 찾아보았으되, 마침내 찾아낸, 책이 있는 구석방보다 나은 곳은 없더라”고 했던 교부(敎父) 토마스 아 켐피스의 말을 사랑하고, 그것을 실제 삶으로 살아보기 위해 발버둥치는 어설픈 간서치(看書癡)이기도 하다. 물론 책이 있는 구석방을 아직도 찾지 못해 이리저리 헤매고 있지만, 책을 통해 그 길을 찾고자 지금도 책과 책 사이에서 방황 아닌 방황을 한다. 《무비위크》, 《기획회의》, 《학교도서관저널》, 《사람과책》, 《엠톡》 등 여러 잡지에 글을 쓰고 KBS와 MBC, EBS, 국악방송 등 몇몇 방송에서 다양한 책을 소개하고 있으며, 한겨레교육문화센터에서 ‘시대의 금서를 읽다’라는 강좌를 열기도 했다. 책이 사람을 변화시키듯, 한 사회의 지형을 변화시키기에 요즘은 금서를 탐독하는데, 금서와 시민사회의 상관관계를 밝히는 데 힘을 쏟고 있다. 저서로 ‘책과 공부를 탐한 한국의 지성 23인의 앎과 삶의 여정’을 담은 『살아 있는 도서관』이 있고, 함께 쓴 책으로 『앎과삶 시리즈 1 ― 교육』 『앎과삶 시리즈 3 ― 중국』 『공감의 한 줄』 『아까운 책 2012』 등이 있다.

저 : 장숙랑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장숙랑
관심작가 알림신청
중앙대학교 적십자간호대학 간호학과 교수. 노인, 장애인, 여성의 건강권을 위한 지역사회의 역할에 대해 고민하는 연구자이다. 지은 책으로는 Regulating Long-Term Care Quality(공저), Nursing Older Adults(공저), 『나이 들어도 괜찮을까?』(공저) 등이 있다.

저 : 최훈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최훈
관심작가 알림신청
고대부터 지금까지 오랫동안 이어온 철학 속에서 지금의 삶에 필요한 지식과 생각법을 독자들에게 알리고,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는 철학자이다. 어떤 문제든 ‘놀라워’해서 출발하고 ‘아포리아’에 빠져 보는 경험도 해보고 그 ‘경이감을 생생하게 유지’할 수 있다면 누구나 철학자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형이상학, 논리학, 윤리학 등의 영역에서 깊이 있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고, 강원대학교 인문사회과학대학 교양과정의 철학 교수, 자유전공학부 교수이다. 서울대학교 철학과와 같은 학교 대학원을 졸업했다. 서울대학교 철학사상연구소 선임연구원, 세종대학교 초빙교수를 지냈고, 호주 멜버른대학교, 캐나다 위니펙대학교, 미국 마이애미대학교에서 방문학자로 연구했다. 박사학위 주제였던 심리철학과 인지과학 연구를 계속하면서 그 연구 성과를 논리적 사고와 오류 연구에 접목하고 있다. 그간 이론적 배경이 부족했던 이 분야에 학문적 토대를 쌓고 있다. 그 일환으로 나온 『논리는 나의 힘』은 논리학 교과서뿐만 아니라 논리적 사고력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의 필독서로 널리 읽히고 있다.
플라톤은 좋은 나라가 되기 위해서는 통치자가 철학을 알아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저자는 온 국민이 철학적인 사고를 하게 되면 좋은 나라가 된다고 주장한다. 그래서 학술 연구 못지않게 대중에게 철학적 사고가 무엇인지 알리는 것을 철학 선생의 중요한 사명으로 생각하고 있다. 그래서 약간은 거창하지만 좋은 나라를 만들기 위한 사명감을 가지고 저술로써 대중과 소통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세상에 믿을 놈 하나 없다: 데카르트와 버클리』, 『매사에 공평하라: 벤담과 싱어』는 그런 작업의 결과이다.
고대부터 지금까지 오랫동안 이어온 철학 속에서 지금의 삶에 필요한 지식과 생각법을 독자들에게 알리고,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는 철학자이다. 어떤 문제든 ‘놀라워’해서 출발하고 ‘아포리아’에 빠져 보는 경험도 해 보고 그 ‘경이감을 생생하게 유지’할 수 있다면 누구나 철학자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형이상학, 논리학, 윤리학 등의 영역에서 깊이 있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고, 그 결과가 『좋은 논증을 위한 오류 이론 연구』, 『동물을 위한 윤리학』, 『동물 윤리 대논쟁』의 저서로 나왔다. 주요 저서로 『세상에 믿을 놈 하나 없다: 데카르트&버클리』, 『매사에 공평하라: 벤담&싱어』, 『라플라스의 악마, 철학을 묻다』, 『변호사 논증법』, 『생각을 발견하는 철학 토론학교』(박의준과 공저), 『나는 합리적인 사람』, 『철학자의 식탁에서 고기가 사라진 이유』, 『좋은 논증을 위한 오류 이론 연구』 등이 있다. 그 외 『플라톤과 인터넷』, 『철학: 가장 오래된 질문들에 대한 가장 최근의 대답들』을 우리말로 번역했다.

저 : 허소영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허소영
관심작가 알림신청
한림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 외래교수. 노인 복지와 노인의 성에 대해 가르치며 시민성의 본질을 고민하고 실천하는데 관심을 두어 왔다. 『강원도 인권 보장 및 증진 기본 계획』,『빈곤부모의 역량강화 경험 연구』등을 출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