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래시터는 현재 월트 디즈니 앤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에서 감독 및 크리에이티브 선임 책임자이며, 월트 디즈니 이매지니어링에서 크리에이티브 최고 책임자로 일하고 있다. 아카데미상을 두 차례 수상했고, 〈토이 스토리〉, 〈벅스 라이프〉, 〈카〉, 〈카 2〉를 연출했다.
리 언크리치는 〈코코〉의 감독이다. 1994년 픽사에 입사한 이후 거의 모든 애니메이션 작품에서 핵심적인 크리에이티브 역할을 담당해왔다. 〈굿 다이노〉 제작책임자로, 〈니모를 찾아서〉, 〈몬스터 주식회사〉, 〈토이 스토리 2〉 공동연출자로 작업했으며, 〈토이 스토리 3〉 감독으로 아카데미 작품상을 수상했다.
아드리안 몰리나는 〈코코〉의 각본 및 공동연출을 담당했다. 2006년 여름, 스토리 담당 인턴으로 픽사 생활을 시작했으며, 같은 해 가을 정식 직원으로 채용된 이후 〈라따뚜이〉, 〈토이 스토리3〉와 같은 아카데미 수상에 빛나는 다수의 작품 제작에 참여했다. 또 〈몬스터 주식회사〉의 스토리아티스트로 활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