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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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 김희진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김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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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학교에서 프랑스어문학과 영어영문학을 전공하고 프랑스어문학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출판 기획 번역 네트워크 ‘사이에’의 위원으로 활동한다. 『곰』, 『초속 5000킬로미터』, 『뱀파이어의 매혹』, 『송라인』, 『고양이의 기묘한 역사』, 『바스티앙 비베스 블로그』, 『대면』, 『시간의 밤』, 『우연히, 웨스 앤더슨』, 『7월 14일』, 『쿠사마 야요이』 등을 한국어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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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그림 : 마누엘레 피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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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uele FIOR
이탈리아의 만화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 1975년 출생. 무명의 작가에서 2011년 『초속 5000 킬로미터』로 앙굴렘 만화 페스티발 대상을 수상하면서 단 5권의 작품만으로 일약 유럽의 신세대 만화가를 대표하는 작가로 부상했다. 1975년 이탈리아 체세나(Cesena)에서 출생, 베니스 건축대학교를 졸업한 뒤 베를린으로 이주, 아방 출판사(Avant-Verlag)에서 일러스트레이터와 삽화가, 건축가로서 일하기 시작했다. 현재까지 4개의 그래픽노블을 발표했다. 2010년 발표한 『초속 5000km』로 앙굴렘 국제 만화 페스티발 최고 작품상인 ‘황금 야수상’과 이탈리아 루카 만화 페스티발 대상(‘Premio Gran Guinigi’)을 수상했다. 2009년 아르투어 슈니츨러(Arthur Schnitzler)의 동명소설을 극화한 『엘세 양Mademoiselle Else』으로 평단의 격찬을 받으면서 유수의 ‘제네바 시(市)상’을 수상했다. 2006년 발표한 『이카루스Icarus』로 나폴리 만화 페스티발 대상인 ‘미켈루치 상’을 수상했다. 현재 「뉴요커」, 「르몽드」를 포함한 유수 언론매체(Rolling Stone Magazine, Les Inrocks) 및 출판사들과 작업하고 있다(Feltrinelli, Einaudi, Sole 24 Ore, Edizioni EL, Fabbri, Internazionale, Il Manifesto, Nathan, Bayard, Far East Festiv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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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저 : 아르투어 슈니츨러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원저 : 아르투어 슈니츨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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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hur Schnitzler
1862년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수도 빈에서 부유한 유태인 의학교수의 아들로 태어났으며, 몇 번의 여행을 제외하고는 평생 빈을 떠나지 않았다. 부친과 마찬가지로 그 역시 의학을 공부해서 의사가 되었다. 1886년부터 병원에서 일했고 1893년에는 자신의 병원을 개업했으나, 생의 대부분을 작가로 활동했다.

작가로 성공하여 부와 명성을 얻기도 하지만 도박과 낭비로 수차례 어려움을 자초했고, 젊은 시절의 여성 편력은 카사노바의 환락과 모험을 옮겨놓은 듯했다. 실존 인물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낯선 또는 병적인 그의 삶은 14세 때부터 죽는 날까지, 처음 3년을 제외하고는 하루도 빠짐없이 기록한 일기에 담겨 있다. 작품 활동 초기에는 주로 희곡을 집필했으며, 후고 폰 호프만슈탈(Hugo von Hofmannsthal, 1874∼1929)과 친구였고, 스스로 자신의 “정신적 도플갱어”라고 칭했던 프로이트의 정신분석학적 기법을 많이 사용했다.

1895년 단편 「죽음 Sterben」을 발표하면서 작가로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같은 해 빈 부르크테아터에서 초연된 「사랑의 유희 Liebelei」를 통해 드라마 작가로서도 기반을 다지게 되었다. 수련의 시절부터 히스테리와 최면 등 인간의 무의식과 심리를 다루는 정신의학 분야에 관심을 가졌는데, 이러한 관심은 그의 문학에서도 드러난다. 작가 슈니츨러는 ‘내적 독백’과 같은 혁신적인 서사기법을 통해 인간의 은밀한 내면과 무의식을 여과 없이 표면으로 끌어낸다.

장교, 예술가, 의사 등 당시 빈의 부유한 시민계급을 대표하는 인물의 은밀한 내면을 들여다봄으로써 비판에 부딪치기도 했고, 합스부르크 제국의 장교의 1인칭 독백을 담은 소설 『구스틀 대위 Lieutnant Gustl』(1901)로 명예재판에 회부되어 제국의 장교신분을 박탈당한다. 성적 타부를 건드리는 연작 드라마 「윤무 Der Reigen」는 외설로 낙인찍히기도 했다.

『카사노바의 귀향 Casanovas Heimfahrt』(1918), 『엘제 양 Fraulein Else』(1926), 『꿈의 노벨레 Traumnovelle』(1926)를 통해 세기말 빈 시민사회의 위선과 이중적인 윤리의식을, 『트인 데로 가는 길 Der Weg ins Freie』(1908)에서 반유대주의, 세기 전환기의 몰락해가는 합스부르크 제국과 오스트리아 사회, 민족주의와 정치적인 혼란 속에서 무기력한 빈 부르주아의 파노라마를 보여준다.

대표적인 희곡으로 『아나톨(Anatol)』, 『사랑의 유희(Liebelei)』, 『윤무(Reigen)』, 『광활한 땅(Das weite Land)』, 『베른하르디 교수(Professor Bernhardi)』 등을 들 수 있다. 만년에는 희곡보다 소설을 썼으며, 대표적인 단편소설로 『구스틀 소위(Leutnant Gustl)』, 『엘제 양(Fraulein Else)』, 『야외로 가는 길(Der Weg ins Freie)』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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