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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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오다 아키노부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오다 아키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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小田晶房
시부야 우구이스다니 초에 위치한 작은 채식 식당 [나기식당]의 주인.
잡지 편집, 음악 관련 글 기고, 편집 디자인, 인디레이블 운영 및 라이브 공연 진행, 무대 조명과 음향 담당, 영화 영사 및 엔지니어링, 재즈바의 바텐더, 레코드 가게 점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일들을 시도했다. 그러다 마흔이 넘어 시작한 비건 식당은 돈이 아니라 비전을 따라 심장이 시키는 대로 만들어 나간 그야말로 열정의 산물이다. 가게 선정부터 내부 인테리어, 메뉴 개발과 스태프 관리까지 스스로 맡아 해왔다.
나기식당은 이제 일본보다도 해외에서 더 알아주는 비건 식당이 되었다. 비건들의 성지인 해피 카우의 추천 맛집, 여행 전문 웹사이트 트립어드바이저의 평점 높은 맛집으로 소문 나며, 무사시코야마 역 부근에 2호점을 내는 등 비건 요리의 실험을 계속하고 있다.

역 : 김민정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김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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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오대학 종합정책학과를 졸업하고, 도쿄외국어대학교 석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세 아이를 키우며 일상을 글로 옮기는 에세이스트이자 일본어 번역가. 서울에서 태어나 1990년대에 일본에 왔으며, 기자 및 방송제작 현장에서 활동했다. 15년 이상 KBS 일본통신원으로 일본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엄마, 미안해」로 2009년 재외동포문학상 소설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가장 행복한 순간은 떡볶이를 먹는 순간이다. 사람은 배신해도 떡볶이는 배신하지 않는다는 지론을 가지고 있다. 삶이 호락호락하지만은 않기에 누군가를 위로할 수 있는 글을 꾸준히 쓰고 싶다. 쓴 책으로 엄마와 딸의 미묘한 관계와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낸 에세이 『엄마의 도쿄』와 테마소설집 『소설 도쿄』(공저)가 있고, 옮긴 책으로 『애매한 사이』, 『가나에 아줌마』, 『오키나와에서 헌책방을 열었습니다』, 『시부야 구석의 채식 식당』이 있다. 『소설 도쿄』에서 일본어로 쓰인 「불가사의한 공간」, 「소프트보일드」, 「사주팔자」를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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