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 년을 전업주부로 지내다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다시 방과후 강사로 일을 시작하였다. 현재 서울시 교육청 선정 4회 연속 ‘우수 방과후 강사’로 선정된 상위 10%의 잘나가는 방과후 강사다. 엄마가 꿈을 꾸지 않고 자존감이 낮으면 가족이 행복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은 후, 내가 좋아하고 잘 할 수 있는 일을 하기로 결심하고 방과후 강사가 되었다.

‘남편보다 적게 일하고 남편 월급만큼 버는’ 워킹맘이지만, 여전히 전세 인상금과 월세, 대출 이자에 허덕이는 삶을 살면서, 부자의 마인드와 행동 습관을 지니지 않고서는 부자 가족이 되지 못한다는 것을 느끼고, 절박한 마음으로 경제 공부, 부동산 공부, 주식 공부를 시작하였다. 그 결과 6개월 만에 3,400만 원의 종잣돈으로 1억 이상의 시세 차익을 올렸고, 서울에 아파트를 분양 받았으며, 주식에서도 200%의 수익을 올렸다. 현재도 경제적?시간적 자유를 얻기 위해 월세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2016년 2월 《방과후교사 이렇게 성공하라》를 출간한 후 여러 지자체와 정부 기관, 도서관, 학교 등에서 수십 차례의 강의를 진행하였다. 앞으로도 《엄마의 부자 습관》을 통해 사람들에게 행복한 부자 가족의 꿈을 이루는 데 도움을 주는 강의로 전국과 해외에 있는 분들과 소통하며 지내기를 소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