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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박근호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박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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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한마디

왜 스스로 평범한 삶을 벗어나냐는 질문에 마음에서 문장이 튀어나와 글을 쓴다고 말했다. 가만히 있으려 해도 자꾸만, 자꾸만 문장이 튀어나와 쓸 수밖에 없다. 사랑이 하고 싶어서가 아니라 당신이 보고 싶어서 걸음이 자꾸만, 자꾸만 그대 앞에 멈춰 서는 까닭과 닮았다. 산다는 게, 너를 사랑한다는 게 사뭇 닮았다.

건강에 관심이 많은 사람. 여기서 말하는 건강이란 몸보다는 마음에 가깝다. 어떻게 하면 힘든 일을 최대한 건강하게 잘 이겨낼 수 있을까? 이 고민을 평생 했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매번 해답은 바뀌었다. 그리고 그때마다 책을 펴냈다. 이번에 쓴 사랑할 기회가 일곱 번째 책이다.